[로닌 : 더 라스트 사무라이] 신작! 1월 갓겜 등장! 베는 맛이 일품! 컨트롤에 자신있는 사람만 RONIN THE LAST SAMURAI GAMEPLAY VIEW
오늘 해볼 게임은 컨트롤에 자신 있는 사람만 도전할 수 있는
수묵화 아트적인 배경에 베는 맛이 일품인
[로닌 : 더 라스트 사무라이]입니다.
연말과 연초.. 사실 할만한 게임이 없었던 건 사실입니다.
그러던 1월 5일 드디어 정식으로 출시가 된 게임이죠.
저도 처음에는 별 기대 안 하고 했는데..
ㅎㄹ.. '뭐지 이건..' 개재있어!!
현재 너무나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막(20스테이지) 구성으로 차례차례 적들과 싸워 나가는 방식입니다. 수묵화의 아름다운 그래픽과 타격감이 처음부터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그냥 막 적을 베어 죽여서는 절대 진행이 불가능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이 게임의 핵심은 바로 '패링'입니다.
적의 공격을 튕겨내어 균형 게이지를 채우고 녹다운을 시켜서 자신은 피해를 입지 않고 처리하는 게 가장 이상적인 전투입니다.
20 스테이지가 짧아 보이지만 한 번 죽으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전투에서는 강한 집중력이 필요해요.
(잠깐 정신 놓으면 어느새 쓰러집니다..;;)
매 10장마다 보스가 등장하고 보스들은 상당히 강력하고 까다로운 패턴들을 갖고 있습니다. 처음 보스를 만나게 되면 '아.. 뭐야?' 하고 죽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일겁니다.
보스의 패턴을 좀 보려고 하는데 다시 처음부터 시작을 해야하죠...;;
(가장 빡치는 순간이죠..)
때문에 20스테이지까지 무조건 클리어하셔야 다음 막부터 시작이 가능합니다.
중간중간 능력을 고르는 것도 취향이 있겠지만, 어느 정도는 가야 하는 루트는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패링에 자신 있다면 균형 대미지를 많이 줄 수 있는 능력을 골라 쉽게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장비는 총 6가지가 있고 같은 등급의 장비 5개로 합성이 가능하며 다음 단계로 랜덤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보스를 잡으면 얻는 특성으로 자신의 특성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첫 격파 1회만 얻습니다.)
아쉬운 건 곡옥의 수급이 너무 적어서 상자를 열기가 너무 힘듭니다.
10회 고급-영웅 상자에 드는 비용이 3000 곡옥인데, 출석 체크나 업적, 레벨업으로 모아서는 턱도 없을 만큼 부족합니다.
사실상 과금을 하지 않으면 상자 열기는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이 한 가지 말고는 오랜만에 전체적으로 최고라고 말하고 싶네요.
최종 막까지 한 번 달려보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구요,
언제나 좋은 영상, 유익하고 즐거운 영상을 보여 드리기 위해서 저는 오늘도 배우고 있습니다.
다음엔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엠쥐의 영상 장비
핸드폰
Galaxy Note 10+ (갤럭시 노트 10+)
마이크
Rode NT-USB (로데 USB 마이크) http://www.rode.com/microphones/nt-usb
캡쳐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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