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화. 용과 같이 제로 (龍が如く 0, Yakuza 0) - 제 5장. 무죄로 가는 길 (5. 네놈들은 이미 선을 넘었어)
0지난시간 마지막에 사무실 청소가 끝났다는 얘기를 듣고 부리나케 사무실로 가봤습니다. 근데 이거 진짜 사무실이 됐습니다. 비서도 있고, 이 동네 경영 방법도 배웁니다. 이거 진짜 땅따먹기 게임이었습니다. 약간 보드게임 같은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좀 별로였습니다. 이 시스템이 게임 전반적으로 어느정도 지분을 차지하는가가 관건일것같습니다. 근데 얘네들 ㅋㅋㅋ 처음으로 얻게 되는 가게를 ㅋㅋㅋ 부동산을 ㅋㅋ 현찰로 삼 ㅋㅋㅋ 가방에 든 돈 보여주면서 ㅋㅋㅋ 정말대단하다... 덧붙여서 옛날에 폭주족의 행동가짐 가르쳐 준 그 리젠트 머리 밴드 리더도 저희 회사에서 일하고싶다고 합니다. 근데 얘 월급이 280만원인데... 월급... 이 2800만원...?
지지난번 약속대로 오다를 만나러 세레나로 갑니다. 레이나가 있을까? 싶었는데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1보다 더 늙어보임... 80년대 화장 특징인가... 싶기도하고... 우연히 니시키도 만나게 되었는데 얘가 노래 부르자고 해서 또 가라오케 파트가 들어갑니다. 마지마 때처럼 정신나간 곡은 아닌데 아 키류 추임새가 ㅋㅋㅋㅋ 진짜 이게임 가라오케는진짜 ㅋㅋㅋ
그러다가 오다가 등장하는데 도지마조 두번째 보스인 아와노 형님이 나옵니다. 옛날에 부동산 건으로 싸웠던 패거리들하고 같이 왔음. 치사한것들이 고자질을 했어. 한술 더 떠서 아와노는 키류가 카자마의 시주를 받고 타치바나 부동산이랑 손잡아서 「한 평의 공터」 를 노리고 있다는 사실까지 넢겨짚어 맞춰버립니다. 그러면서 사장님 만나게 해달라고 하는데... 대체 뭔 낯짝으로...? 키류가 말을 들을거라고 생각했나...? 키류 당당하게 얏떼미로 하는데 크크크... 키사마와 요와이...
그외에 잠깐 밖에 나가서 그 싸웠던 패거리놈들하고 싸울 일이 생겼는데, 여기서 그 패거리 왕초가 너 날 때리면 선을 넘는거나 이러고 협박하니까 키류가 네놈들은 이미 선을 넘었다 하면서 개 줘 패기 시작하는데 이게 너무 좋았습니다. 키류 ㅅㅂ 개멋있어... 괜히 친구C 가 발악하는게 아니었던거임...
※ 용과 같이 제로 (龍が如く 0, Yakuza 0) 플레이 영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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