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와 4분의3 승강장을 지나 호그와트로 가는 기차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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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LoZho5NUeM



Duration: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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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칸에 몸을 실은 해리는 그제서야 상황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고블린 은행에 다녀왔던 일, 호그스미드에서 마법 지팡이를 구매한 일, 그리고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9와 3/4 승강장을 지나 열차에 탄 일. 모든 것이 놀랍고 자신이 호그와트로 가고있다는 것조차도 실감이 안 났지만 자신을 괴롭히던 두들리 가족에게서 탈출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히 기뻤다.

해리가 창 밖을 바라보며 자신의 미래를 그려나가던 중, 누군가 문을 열었다. "저기 있잖아, 딴 데는 자리가 꽉 차서 말이야" "와서 앉아" 주황색 머리를 한 소년은 멋쩍은 미소를 내짓고는 슬며시 자리에 앉았다. "난 론이야. 론 위즐리" 묻지도 않았는데 대뜸 자기소개를 시작했다. "난 해리포터야" 그러자 주황색 머리를 한 소년은 유니콘이라도 본 듯이 놀란 표정을 짓기 시작했다. "그러면... 정말 그거 있어?" "그거라니?"

"흉터 말이야..."

💡 편의를 위한 정보 💡

🔖 이번 Ambience는 킹스 크로스역 9와 3/4 승강장, 디멘터의 습격 등 스토리 내에서도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핫 플레이스 바로 호그와트로 향하는 기차 안의 ASMR 영상입니다 :) 저는 해리포터에서 기차라고 한다면 론과 헤르미온느를 처음 만나는 장면과 루핀 교수와 함께 탄 기차에서 디멘터에게 습격당하는 장면이 생각나는데요, 이번엔 좀 더 밝은 분위기인 론과 헤르미온느를 처음 만나는 열차칸의 모습을 소리로써 담아내보았습니다 :) 해리포터덕후들이 호그와트에 처음 입학하는 신입생의 마음으로 해리, 론과 같이 열차칸에서 간식 까먹으며 떠드시길 바라겠습니다!

🔖 본 영상에 사용되어진 소리
- 호그와트를 향해 달리는 기차 소리
- 복도에서 간식 카트를 끌고 다니는 소리
- 론에게 동전을 자랑하는 소리
- 개구리 초콜렛과 온갖 맛이 나는 젤리 먹는 소리
- 복도를 지나다니는 사람들 발자국 소리
- 기초적인 마법을 서로 자랑하는 소리

🎵 본 영상에 사용되어진 BGM 🎵

🎵 Harry Potter Original Sound track 'Hedwig's Theme'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지구에는 항상 태양이 비추다 - https://youtu.be/lmIVoZBzPKY

🎧️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FLO'에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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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문의 : onixaka@gmail.com
#ASMR #Ambience #Harrypotter #Hogw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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