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파서 1년간 작업만 했습니다.
0방송에서 몇번 말씀드린적있는데, 2014년 저의 첫 모델러로서 연봉은 1800만원이었습니다.
이거저거 빼면 150정도 받았었던 기억이 납니다.(잘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렇게 1년이 지나서 한 연봉협상에서도
저의 연봉은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연봉보다 경력이다 생각하며 취업했던
제가 모든 상황에 불만이 많았을 때에
우연찮게 식당에서 만난 형이
저의 인생을 바꿔주었다고 볼수가 있죠
그때는 질투와 시기때문에 배가 아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한우라도 사서
입에 먹여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
영상에서는 연락을 끊었다고
말을 하긴 했는데, 제가 결혼하고 나서
담배를 끊을 정도로
몸이 크게 아팠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집에서 칩거하며
방구석에서 개인작을 하던 시기라,
누구와도 만나지 않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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