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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sty Warriors 6 (2007)

Duration: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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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찍은듯? 아마도 장합 한중공방전 올전공 타임 어택 영상이 아닐까.. 싶다
동선 낭비 없이 10분안에 10군단과 500킬 찍는게 너무 빡빡하다
일단 조운, 마초, 위연 등의 라인을 정리하는데 대략 8군단 정도 되는것 같다
만나는 적장을 차례 차례 잡다보면 10군단 정리하는건 자연스럽게 된다는 것이고, 역시 문제는 500킬 미션이다
이거 사실 그냥 진삼5에선 그닥 어려운 전공도 아닌데 SP는 워낙 병사가 적게 나오다보니 이런 폐해가..
나름대로의 공략법을 적어보자면, 조운, 마초 무리들을 정리해주고 남서진지를 먹어준다
이 과정에서 최소 200킬 이상은 찍어야한다
가드나 구르기, 살진같은 것을 섞기보다는 최대한 공격을 많이 하고 한명이라도 더 잡을 궁리를 해야한다
다행인 점은 장합은 이러한 무지성 강공격 난사에 최적화된 모션이라는 점이다
가드 같은 운용을 하기에는 장합의 강반격은 최악이다.. 속성 옵션이 없는것 같기도 하고 근접해 있는데도 안 맞는 경우가 있는등 판정이 구데기다
남서진지 먹고 200킬 이상 했을 경우 유비군 본진쪽으로 돌진하는데, 가는 길마다 병사라던가 좀 잡아주면 좋다
이 과정에서 시간은 84분 정도를 남겨두는 것이 좋다
예전에 진삼5에서 사마의로 격파수를 채우고자 썼던 방법인데, 본진쪽으로 가서 유비를 제외한 나머지들을 잡아주자
전서를 얻을때 이동 수단으로 사용할까도 생각했지만, 격파수 극대화로 강공격을 조합해서 거기에 보태는게 좋은것 같다
미니맵 확대를 잘 활용하면서 병사 덩어리(?)가 뭉친 부분을 주시하면서 강공격으로 정리해주는게 좋다
강공격이 딜과 판정이 정말 좋기도 하지만, 기동성 역시 워낙 뛰어나기에 치고 빠지기 좋아서 이런 상황에 정말 좋다
유비를 살살 피해가면서 나머지들을 하나 하나 정리해나가면서 500킬을 완성하면 되는데, 여기서 많이 실패했던 것이, 거의 400킬 언저리에서 10분이 오버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이다
그래서 남서진지에서 200킬 이상을 찍어주는 것과, 84분 혹은 늦어도 83분 후반대 이내에는 바깥 상황을 정리하고 유비군 본진을 가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어찌 저찌 500킬을 찍고 나면 나머지는 동선을 잘 짜서 사격대와 장비를 마저 정리해주고 유비를 처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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