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신작 모바일게임 추천] 국산 오토배틀러 모바일 게임 '안나의 몬스터 농장: 시작의 땅' 플레이. 귀여운 판타지 캐주얼 농장 운영 타이쿤 게임 (2024년 6월 7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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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명칭: 안나의 몬스터 농장: 시작의 땅
영문명칭: Anna's Monster Farm: BEGINS
2024년 6월 7일, 한국 및 글로벌 출시가 완료된 국산 오토배틀러 모바일게임, '안나의 몬스터 농장: 시작의 땅' 입니다. 한국 소재 게임개발사 'Zzoo' 에서 개발하고 퍼블리싱하는 게임으로, 현재 한국어를 지원하는 게임입니다.
시뮬레이션 SLG (SNG) 게임이 떠오르는 농장운영 파트와, 농장운영을 통해 모은 거름을 활용해 몬스터를 재배하여 싸우는 오토배틀러 자동전투 파트로 나뉘어진 전략 타이쿤 게임으로, 게임의 완성도와 그래픽이 나쁘지 않고, 대체재가 많지 않은 게임이라 취향이라면 충분히 할만한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투의 경우 타 오토배틀러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유닛을 교환하는 다른 전략게임과는 다르게 거름을 통해 몬스터를 무작위로 재배해야한다는 컨셉과 몬스터들을 일부라도 퇴치하면, 퇴치한만큼의 몬스터가 사라진다는 개념이 있어서 전투 외의 부분에서 깨알같은 재미를 주었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주 BM은 유료재화 판매 및 광고입니다. 기본적으로 퀄리티에 비례하는 BM을 가진 게임이라고 생각하여, 어느정도 추천할 수 있는 추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운로드(구글):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zzoo.aos.monsterf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