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잔 Ep 2 -쿠르잔 입항 후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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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 M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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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18, 2024 9:01:00 AM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l1bklqD304

Duration: 1: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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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잔에 입항해서 스토리진행을 했는데, 같은 종족의 대륙이라그런지 페이튼이랑 대륙 분위기 자체도 비슷했다. 다만 페이튼과 다른느낌이 강하게 든 부분은 등장인물 대부분이 고대이집트와 연관있다는 것이었다. 처음에 '렌'만 봤을때는 별생각 없긴했는데 네페르(네페르티티), 프타(창조신), 비누스(아누비스) 등의 이름들이 연달아 나왔을땐 렌 역시도 이집트의 모티브로 만들어진 이름인듯했다.
다만 이름이나 캐릭터 성향하나도 대충만들지 않는 스타일인 스마게 특성상 왜 이집트의 이름으로 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대륙분위기가 사막도 아니고, 이집트의 다신종교가 내제된 대륙도 아니라서. 후일담도 해보고 하다보면 뭔가 알게될지도.
그 외적으로는 렌 혹은 타무트 하다못해 네페르라도 죽을지 알았는데 의외로 아무도 죽지 않는 대륙이었다.(헤셈이라는 조연이 스스로 죽음을 택하긴 했지만)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론 베히모스와의 전투중 혹은 불꽃의 창 사용하면서 희생당할 역할이었는데 최근 기억의 오르골의 여론도 그렇고 해서 수정된게 아닐까싶기도하고, 아니면 차후 카제로스 레이드에서 희생될 누군가를 위해 아무도 죽이지 않는 기조를 일정시간 밀고 가다가 갑작스러운 죽음을 보여줄지도. 그도그럴게 스토리상에서 진저웨일이 에스더스킬을 거의 완성했다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이게 예전부터 있었던 샨디 희생설에 더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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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쿠르잔 입항
04:37 검은 가시나무 성당 인던
05:11 컷신 비누스들과의 첫대면
09:47 뷰포인트
12:52 낮선데런 카리오
15:57 카리오의 상태가
28:15 뭔가 숨겨진 곳일까?
30:08 컷신 인간으로 죽고싶은 헤셈
33:21 네페르와 첫만남
38:22 컷신 흑화한 카리오
44:36 플레체에서의 그 데런
48:32 떠돌이상인!
49:35 여기서도 카마인이
50:47 비누스 주둔지 인던
1:09:03 엘네아드 수복전 인던
1:13:35 컷신 베히모스 등장
1:18:10 컷신 타무트의 등장
1:20:15 컷신 렌의 능력
1:22:19 베히모스 보스전
1:25:50 컷신 베히모스 후퇴
1:37:05 컷신 연합군을 위한 실마엘 장벽 해체
1:45:15 컷신 잠깐 보여주는 애키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