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그레이브 고어 (Gungrave G.O.R.E) XSX 스테이지1 - 빅월 , 침투
KOZAK's Game Library (블로그): http://blog.naver.com/kozak9
건그레이브 고어 재생 목록: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G3HP-4qA9S88Usf1DZcD4dcfz-XgsuSN
건그레이브 PS2 재생 목록: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643CA766B24CCB04
건그레이브 O.D 재생 목록: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G3HP-4qA9S-pbK1zTItlLAz6c2DrT4Iv
예전 어릴 때 PS2 게임 처음 가지고 있던 게임중 하나가 건그레이브 였습니다. 어릴 땐 재밌게 했고, 최근에 출시 소식을 알게되어 해보게 됐습니다. 추억삼아 플레이 했는데 음...
일단 게임 퀄리티에 비해 비싼 가격에 나왔는데, 게임패스로도 나와서 저는 게임패스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퀄리티는 사실 영 좋지 않아 보입니다.
국내 게임 회사에서 개발했지만 건그레이브의 느낌이 잘 안느껴집니다. 그래픽 풍이 안어울린다고 해야하나요? 이전엔 약간 카툰렌더링 식이었다면 지금은 좀 요즘 게임 그래픽 느낌을 내게 하려고 했죠. 사실 게임 자체가 이전작 O.D와 크게 차이가 안나는 것이 큰 문제고, 2022년 게임 답지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조작도 상당히 불편하네요. 엑박 패드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성우 더빙이 있지만, 후반부 이전 스토리 요약은 또 자막만 나오더군요. 음 여기서 원가 절감이? 게임은 하다 보면 야이 띱땍꺄가 가장 많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게 잡몹의 욕만 기억에 남네요.
건그레이브는 Ps2 시절까진 그 당시 생각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또는 걍 애니메이션 보고 끝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추억삼아 깔았지만 게임 하다가 손가락 아파 죽겠어서 그리 달리진 않을 것 같고, 게임패스 만료 전까지 걍 천천히 플레이 하겠습니다.
#게임 #건그레이드 #건그레이브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