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드슨에서 개발한 봄버맨 시리즈의 외전격 작품
스토리.
알타일 기원 2036년. 행성 알타일에 갑자기 추운 겨울이 찾아와, 사람들은 대혼란에 빠졌다. 추위의 원인은 행성에 다른 차원의 생명체가 침입했기 때문이다. 녹색의 풍요롭고 평화로운 알타일을 되찾기 위해서는 그 생명체를 퇴치해야 한다. 알타일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전투용 안드로이드 "나이트"는 지금 바로 행성에 내려섰다.
북미판스토리
어떤 미래, 지구의 인구 과잉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인공 행성을 만들어 사람들을 이주시키기로 결정하였다. 처음 이 행성을 디자인한 과학자의 이름을 따서 알타일(Altile)이라 명명된 인공 행성과 지구의 거주민들은 서로 평화롭게 공존하며 발전하고 있었다. 이 평화로운 시기에 지구에서는 더 이상 쓸 일이 없으리라 여겨진 반인 반로봇의 중무장 로봇 전사들이 대부분 은퇴하였다. 그러나 어느날 다른 차원에서 나타난 외계인들이 알타일을 침공하여 행성을 점령하고 자신들의 거주지로 테라포밍하여 불모지로 만들어버리고 만다. 자신들을 크산토(Xantho) 제국이라 칭하는 이들은 크수르(Xur)라는 지도자를 따르고 있었으며 무차별적으로 알타일의 거주민들을 학살하였다. 살아남은 소수의 거주민들은 지구에 구원 요청을 보내는 한편 알타일의 지하로 숨어들었다. 지구인들은 형제 행성 알타일을 구하기 위해 마지막 남은 반인 반로봇의 전사 제드(ZED, Z-type Earth Defence)를 가장 빠른 우주선에 태워 알타일로 파견하기로 한다.
시스템
봄버맨과 달리 폭탄 설치후 폭탄이 터는 시간이 짧고 폭탄이 모자르면 블럭 폭탄를 못해 낭패를 볼가 있음.
진행시 중요한 아이템인 키(key)와 간간히 나오는 성배가있음
맵진행중 같은 구간을 맴도는 느낌이 난담다면 성배를 먹지 않은거것임 열쇠는 맨 지막 구간에 나옴
RPG 처럼 레벨업 개념이 있어 포인트가 올라갈록 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