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설(The Legend of Heroes) 여의 궤적(Kuro No Kiseki) 2 Crimson Sin~ 2화 -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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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Nightmare(커맨드), Hard(필드)
먼저 트로피나 게임 공략 영상들이 분명히 아니에여(순수하게 이야기를 즐기는 분이 보시는 영상이에여)
보셔야 될 분이 계신 영상이에여(이하의 설명들은 불특정다수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써놓는 것이 아니므로 착각하지들 마세여;;)
반 아크라이드를 중심으로 한 '뒷세계 해결사' 들은 'A' 라는 조직의 온갖 위협을 극복하고 칼바드 공화국에 평화를 가져오는 데 큰 역할을 한 상태
그 평화도 잠시뿐이었는지 1209년, 이디스에서 정체불명의 어떤 누군가에게 특수 부대가 살해되는 일이 발생함
뭔가 심상치않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냄새를 맡은 뒷세계 해결사인 반에게 공화국 최연소 A급 유격사인 일레인이 찾아오게 되고 그 사건의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직접 의뢰인이 되어 반과 공동전선을 구축하게 됨
공화국의 저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살인 사건들의 배후와 목적, 그리고 진범을 밝혀나가는 과정에서 아니에스의 증조부의 유산인 '제네시스' 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잠시 헤어졌던 조수들과 재회하게 됨
반의 그렌델의 숙적으로 보이는 '검붉은 그렌델' 의 등장으로 사건은 곧 공화국과 전 제무리아 대륙에도 위협이 될 수 있음을 깨닫고 조수들과의 재회를 시작으로 경찰, 유격사 협회, 그리고 소란을 틈타 공화국에 들어온 뒷세계 세력들과도 협력해 '침식' 이라는 새로운 위협에
대항하여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
1편을 플레이해야만 'A' 라는 조직이 어떤 조직이었고 그 흑막에는 어떤 인물들이 개입했었는지 알 수 있음(대화의 내용에 등장)
2편에서는 '시작의 궤적' 에 등장했던 스윈과 나디아, 그리고 다른 인물들이 다시 등장하므로 시작의 궤적을 플레이해보지 않았다면 어떤 인물들인지 처음엔 알 수가 없음(3과 9의 내용과 관련)
시작의 궤적에서의 분산 루트 진행 방식이 차용되어 루트 별로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그러나 시작의 궤적에서의 진행 방식 보다는 다소 스토리 집중력을 덜 떨어뜨린다는 점)
특히나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다보면 볼 수 있는 '되감기' 라는 어떻게 보면 사기적인(?) 상황은 플레이어에게 극단적이거나 실패한 경우의 상황을 몸소 체험하게 함으로써 사태의 절망감과 참혹함을 느끼도록 만듦(어떤 경우는 이런 절망적이고 참담한 상황이 연출되기 전에 꼼꼼하거나 주의깊게 플레이할 경우 그런 최악의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두었다는 점에서 전작들과는 다른 독특한 방식이라고도 볼 수 있음)
전편은 루트 진행 방식과 '되감기' 라는 설정의 방식이 없었음에도 전편보다 플레이타임이 좀 짧아졌다는 느낌을 받음
그러나 미니게임이나 낚시 등의 파고들기 요소가 등장해 스토리 진행하는 과정에서 틈틈이 여가를 즐길 수 있다는 점(세븐스 하츠, 해킹, 농구 시합, 퀴즈 등 전편에는 보이지 않던 다양한 방식의 미니게임들이 등장함)
'시작의 궤적' 의 '몽환회랑' 과 비슷한 느낌의 'Marchen Garten' 은 MK사의 시스템을 누군가가 탈취한 것을 계기로 등장하는데, 일정 필드가 있고, 그 필드 내에서 기믹을 해결하거나, 특정 조건의 몹들을 처치하는 등의 조건을 달성하면 다음 층으로 갈 수 있는 구조로 형성되어 있는 독특한 공간
전편과 마찬가지로 뒷세계 해결사로서 수주하는 '4spg' 는 모두 저마다의 특정한 사연을 담고 있어서 내용도 몰입감이 높게 잘 만들어놓음
그리고 동료들이나 다른 뒷세계 세력 인물들과의 'Connect Event' 역시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임
전투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커맨드 배틀과 필드 배틀로 진행되나 다른 점이 있다면 강적들과의 전투에서는 그들에게 'S 브레이크' 를 부여함(방심하거나 소홀하게 전투를 하면 플레이어를 고전하게 만들 정도로 난이도를 다소 올림)
적들과의 배틀은 약점을 파악해 싸우는 전략적인 방식들을 채택하고 있음(그러나 강적들과의 전투는 약점이 그다지 의미가 없어 보일 정도)
오브먼트에 있어서도 특별한 새로운 쿼츠가 등장하여 잘 조합하여 장착할 경우 강적들과의 배틀을 좀 수월하게 진행해 나갈 수 있음
전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메셀담이라는 새로운 도시와 일부 휴양지가 특별히 등장하여 기대감을 심어줌
수도 이디스를 중심으로 하여 수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과거 궤적 시리즈에 등장했던 인물들에 대한 언급이 나타나게 됨
(꼼꼼하게 대화하지 않을 경우 법국의 총장의 실력이 '황금빛 나찰' 과 비교되는 이야기나 결사의 현 상황, 결사의 집행자인 '전귀' 와 제국의 황자와 관련된 단편적인 이야기, 공화국의 촉망받는 야당 의원의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엘리의 이야기 등을 볼 수가 없음)
전편에서 중간에 잠깐잠깐 짧지만 강렬하게 등장했던 사도 제4기둥인 '천의 파계자' 의 존재감이 본격적으로 부각됨
시작의 궤적의 '추억의 석판' 에서 공화국의 대통령과 결사의 협정 체결이 1편에서 일시적인 정전과 협력 체계를 가져왔으나 곧 그 협정이끝나게 되어 부딫히게 될 것을 후반에 암시하기도 함
익스와 요르다의 등장이 결사의 상황과 무관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스토리를 진행해나가면서 추측이 가능해야 함
전편에서 다소 주변인처럼 느껴졌던 일레인이 공화국에 발생한 사건을 계기로 뒷세계 해결사의 공동전선에 본격적으로 참여하여 궤적 시리즈의 히로인으로서의 위상이 올라갔다는 점(반에 대해 아니에스와 경쟁적인 관계로 정립됨)
뒷세계 세력의 하나였던 이카루가의 시즈나가 뒷세계 해결사의 협력자로서의 비중이 높아졌다는 점(이후 나오는 궤적시리즈에서 룽라이 일대의 산맥을 주름잡고 있던 이카루가가 감추고 있는 어떤 비밀(?)에 관한 내용들이 다루어질수도)
종말과 연관된 니나 펜리라는 인물의 정체가 점점 드러나고 아니에스의 증조부가 남긴 기록들을 통해서 봤을 때 궤적 시리즈가 아직 당분간은 끝이 아닐 것이다라는 점을 알 수 있음(섬의 궤적에서 비타가 '종말의 동화'를 언급한 이후 벌어진 사건들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비슷한 설정)
아라미스의 신 학생회장인 렌 브라이트가 반과 아니에스의 협력자로서 비중이 높아짐(D.G 교단이나 결사, 그리고 로젠베르크 공방에 관한 관련성으로 인해)
미니게임과는 다르나 공화국에 도입되어 있는 '영화' 들은 영화관에서 볼 수 있고, 그 내용들 또한 깊이가 있고 한 번쯤 플레이어가 몰입을 해도 괜찮을 정도의 짤막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L.G.C 얼라이먼트가 행동과 답변에 따라서 파라미터가 변동하는 시스템으로 4spg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플레이어의 성향을 반영하게 만들어 놓았다는 점
칼바드 공화국을 배경으로 만든 시리즈인 만큼 공화국의 배경과 어울리는 콘텐츠가 많아졌다는 점
단점이라면 전작에서 등장했던 일부 배틀 장소가 2편에서도 고스란히 등장한다는 점에서 재탕했다는 일부 사람들의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는 점(아이다가 등장했던 끌레이유 마을 교외의 구릉 지대나 바슈탈궁의 유적 지대의 장소 등)
마을마다 등장하는 일부 상인들의 판매 물품이 비슷해서 시리즈마다 반복되어 오던 차별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점
전편과는 다른 'Time Leap' 의 사기적인 스토리의 반복 흐름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절망감을 안기고 때로는 자신감을 떨어뜨릴수도 있다는 점(그러나 정반대적인 상황을 보여줌으로써 상황의 심각성을 환기시킨다는 측면에서는 높게 평가될 만함)
'Marchen Garten' 은 몽환회랑과 비슷한 방식으로 등장하지만 다소 반복적이고 기계적이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는 점(소문난 잔치에 정작 중요한 먹을 것이 없다라고 생각할 사람도 있겠다 싶음)
일부 강적들의 재등장도 전편을 플레이해본 사람의 경우엔 약간은 식상할수도 있다는 점
PS5 플레이, 캡쳐보드로 영상 녹화
앞 뒤 영상이 이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음(녹화를 까먹었거나, 혹은 잘렸거나)
편집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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