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Ⅵ 온라인 나피쉬팀의 성궤 모바일 버전 CBT 플레이 영상 / YS VI : The Ark of Napishtim MMORPG Gameplay (Android/IOS)
이스 Ⅵ 온라인 나피쉬팀의 성궤 모바일 버전 CBT 플레이 영상 / YS VI : The Ark of Napishtim MMORPG Gameplay (Android/IOS)
게임의 전체적인 배경은 이스6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나무위키에서 가지고 온 스토리를 보면
세이렌 섬에서의 모험(이스 8)으로부터 2년 뒤, 아돌 크리스틴은 바레스아 항구에서 도기와 재회하고, 바로 에디스 항으로 향했다. 에디스에 도착해 들어간 주점에서 산드리아에서 만난 도적 이블 일가의 일원인 테라와 재회하고, 그녀의 아버지인 해적 러독 선장으로부터 '세계의 끝에 가보지 않겠어?'라는 말에 그와 동행하게 된다. 세계의 끝이란 아틀라스 대해를 둘러싼 대 소용돌이의 중심. 하지만 그곳으로 향하던 중 일행은 로문 제국 함대의 습격을 받게 된다. 위기에 처한 와중에 아돌은 테라를 구하고 바다에 빠져버린다. 마침 카난 제도의 해변가에 나와있던 이샤와 오르하가 바다에 떠밀려온 그를 수습하며 이스 6이 시작된다.
아돌은 낯선 카난 제도에서 귀가 긴 종족과 인간(에레시아인) 사이의 관계를 회복시키고 오르하가 잃어버린 거울을 찾아주는 등의 모험을 하며 세 자루의 검을 얻는다. 그러던 중 로문 제국의 아가레스 제독이 이끄는 함대가 쳐들어온다. 부패하고 무능한 아가레스 제독은 카난 제도의 낯선 종족을 잡아 에레시아 대륙에서 노예로 팔 계략을 꾸민다. 이에 아돌과 테라, 도기 일행은 포로로 잡힌 이들을 구출하고 아가레스 제독을 격퇴한다. 하지만 진짜 흑막은 제독이 아닌, 부관으로 온 에른스트였다. 에른스트는 과거 카난 제도의 나피쉬팀의 상자를 폭주시킨 어둠의 일족의 후손으로서, 유익인의 혈통을 지닌 이샤, 그리고 상자를 제어할 수 있는 검 아르마리온를 이용하여 힘을 찾으려 한다.
아돌은 에른스트의 음모를 분쇄하지만, 누구도 제어할 수 없게 된 나피쉬팀의 상자는 스스로 활동을 시작하여 자신을 만든 유익인과 관련이 없는 현재의 문명을 멸망시키려 한다. 결국 아돌과 나피쉬팀의 상자와의 결전 끝에 폭주를 막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이 난다.
이러한 큰 스토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MMORPG입니다. 전체적인 틀은 이스6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게임 방식은 전혀 다른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스 특유의 감성이나 깔끔한 그래픽 그리고 수동으로 진행되는 전투 방식은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