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게 18번째 이사 : 집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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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13, 2021 2:29:43 PM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CzwLNyPX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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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어느 영상속에서 제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러다 C. 집 언박싱도 하겠다." 현실이 됐습니다.

3월 공사 시작, 4월 입주. 이사한지 한 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도착하지 않거나, 바로 구입하지 않은 물건들이 꽤 있습니다. 이게 다 코로나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제 작업실에 들어올 소파는 여전히 소식이 없고요. 아직도 린아씨 화장실의 욕조 수전은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다리고 있는 것은 메인 모니터로 쓸 OLED 55G1이고요. 20일 배송예정이라던데, 그 때까지 어떻게 참나 싶습니다.
여튼 정리는 대충 다 끝났고, 하루 하루 열일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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