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화. 용과 같이 제로 (龍が如く 0, Yakuza 0) - 제 4장. 건달의 증명 (2. 거부할 수 없는 제안)](/images/yt/ay/22-0-yakuza-0-4-2-jv9xo.jpg)
22화. 용과 같이 제로 (龍が如く 0, Yakuza 0) - 제 4장. 건달의 증명 (2. 거부할 수 없는 제안)
우리 가게로 돌아와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 보니, 지난시간 '교섭' 이 어쩌면 다른 방향으로 전개될 가능성도 있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좀더 돌아다녀볼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해봤는데 이게 뭐 스토리에 중요하게 뭐가 생기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게임이 그렇게 섬세한 게임은 아닐거같음.
갑자기 오너한테 전화가 와서 막 달려가가지고 함께 포장마차에서 한잔했습니다. 여기서 많은 이야기와 생각이 오가더라구요. 오너가 '돈이란게 대체 뭔지...' 이ㅈㄹ 하고앉아있는데 그런놈이 목표액을 1억에서 5억으로 올려? 라는 생각도 들고, 지난번에 마지마가 창고에 갇혀서 고문당한게 무려 1년동안이었다는것도 충격이었고, 마지마는 마지마의 의형제였던 사에지마 타이가가 감옥에서 나오면 바로 자기를 죽이러 올거라고 생각한다는 등 여러가지. 특히 마지막이 좀 충격이었는데 솔직히 마지마가 안가고싶어서 안간건 아니었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약간 아주약간 키류하고 니시키야마의 관계하고 비슷한거같기도함.
마지막에는 결국 살인 의뢰를 맡기게 됩니다. 설마 이게 한평의 공터 그 피해자인가? 싶었는데 다행히 아닌것같았습니다. 이게 자꾸 헷갈리는게 마피아 시리즈하고 헷갈림. 마피아 시리즈는 사람 한두명 담그는건 그냥 일상이거든요. 근데 용과같이 시리즈는 주인공이나 주변사람들이 아무리 나쁜짓을 한다고 해도 아니 그래도 살인은 좀... 이런느낌인게 약간 헷갈립니다.
※ 용과 같이 제로 (龍が如く 0, Yakuza 0) 플레이 영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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