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화. 폴아웃 뉴 베가스 - 오메르타, 잘가요 내 사랑
밀려있던 퀘스트 중 고모라와 오메르타 어쩌고 하는 미션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까 침묵의 암살단? 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카지노를 운영중입니다 참 이름한번..... 처음에 카치노 라는 사람을 찾으라고 하는데 여기 사람들이 더럽게 비협조적인 겁니다. 입은 또 더럽게 더러움 말할때마다 한문장에 F단어 하나씩은 꼭들어감... 입구에서 무기 뺏겨서 아모고토못하는 상황이라 아 이놈들 진짜 무기만 있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이꽉깨물고 정보수집을 위해 돌아다녔습니다.
카치노 본인 만나서 얘기해보니까 얘도 또 머리를 뒤엎고 자기가 머리가 되기 위해서 무슨 흉계를 꾸미고있나봅니다. 아니 대체 이놈의 세상은 배신이 아닌데가 없음 살짝 소매치기 해봤는데 성공하더라구요. 은신을 한번도 안찍었는데 운이 좋았던건지 뭔지 모르겠습니다. 장부 같은걸 찾아내서 그놈의 목숨이 나한테 달려있는 상황이라 넌 속좀타봐라 하고 일단 카지노 구경하러 돌아다녔습니다.
조안나라는 친구를 발견했는데 이친구는 이 카지노에 일종의 노예처럼 속박되어있는 상태고, 도망치고 싶은데 못도망치고있고, 먼저 도망치려고 했던 남자친구는 실종된상태라고 합니다. 주인공이 한번 찾아보겠다고 밖으로 나갔는데 바로 핍보이에 퀘스트 마커 떠버리죠... 인류최고의발명품 핍보이... 쭐레쭐레 따라가다가 볼트21 이라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말은 숙박업소로 개조했다고는 하는데, 거기 주인 말을 들어보면 실제로 이 지역에 볼트21 이 있었고, 미스터 하우스가 강제로 개조시킨것같았습니다. 아무튼 여기서 칼리토스라는 사람 찾아서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왔다갔다하면서 무사히 퀘스트 해결했습니다. 이 퀘스트 이름이 Bye Bye Love 라서 이거 퀘스트 진행하다가 누구한명 담그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무사히 마무리돼서 다행입니다.
이게임 맵 넓다는 얘기는 수도없이 했지만 위에 이 조안나 퀘스트는 진짜 완전 지1랄맞았습니다. 맵 빠른이동도 안되고 스트립하고 프리사이드를 한 너댓번 왔다갔다한거같은데 와진짜 이게임 달리기 치트 안썼으면 어떻게됐을지 상상만해도... 속으로는 지금 걷는 속도 150% 만 더 올릴까? 하는생각도 하는중입니다....... 너무 걷는속도 빠르면 실내에서 불편해질거같아서 안하고있는데... 그게문제가아닌거같음 이게임은...
※ 폴아웃 뉴 베가스 (Fallout New Vegas) 플레이 영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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