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3 리포지드] 보너스 캠페인 - 듀로타 건설 , 제3막 - 영광의 불꽃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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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r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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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6, 2020 10:30:02 AM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y546B7MHZA

Game:

WarCraft III: Reforged (2020)

Duration: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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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3막에는 테라모어 해군의 해상봉쇄를 뚫어내는 내용과 테라모어 섬에서의 마지막 전투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 특이하게도 마지막 전투는 AOS 비스무리한 전투를 합니다. 프로즌 스론이 출시될 때 워크래프트3 유즈맵에 카오스가 있었던가요...? 모르겠지만 이제 와서 플레이 해보니 나름 신기했습니다. 물론 AOS 자체의 완성도는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요. 아마 잘 육성된 영웅이라면 타워는 무시하고 보스만 치러 가도 될 것입니다.

* 제이나는 눈물을 머금고 아버지를 잃어가면서 테라모어와 호드의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지만, 훗날 가로쉬가 대족장에 취임하고 나서 테라모어 섬에 마나 폭탄을 투하함으로써 이런 평화는 깨지고 맙니다. 이 때 로닌이 사망했고, 제이나는 이전의 온화한 평화주의자에서 호드 혐오주의자로 돌아서게 됩니다.

* 듀로타와 오그리마 건국에 혁혁한 공을 세운 렉사르는 이후 돌망치 부족 족장 자리를 박차고 나와 또 다시 방랑길에 오릅니다. 잊혀진 땅, 페랄라스, 아웃랜드의 칼날 산맥 등을 떠돌아 다니다 리치 왕의 오그리마 침공 때 돌아와 스컬지와 싸우기도 하고, 유저의 용사 추종자로도 활동하며,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는 전쟁 대장정 퀘스트에 등장하기도 합니다. 타고난 방랑벽이 엄청난지 참 바쁘게 싸돌아다니는 NPC 입니다.

* 듀로타 건설을 완료한 스랄은 자신의 오크, 케른의 타우렌, 볼진의 검은창 트롤, 실바나스의 언데드 포세이큰을 규합하여 호드를 창설하고, 얼라이언스와 대립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시작점입니다.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보너스 캠페인 - 듀로타 건설 (오크) , 제3막 - 영광의 불꽃

#워크래프트3리포지드 , #듀로타건설 , #영광의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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