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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Quest VII: Fragments of the Forgotten Past (2000)

Duration: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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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퀘7 공식 최종보스이자 한번에 4연전을 싸워야 하는 강력한 보스.

각 모습별로 로테이션 행동을 하는 보스지만
여기서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2형태와 3형태.

2형태에선 인왕서기로도 철벽이 불가능한 공격이 3개나 있고
3형태에선 2가지나 존재해서 이 패턴이 올 땐 아스트론으로 넘겨줍니다.

2형태의 로테이션은 1~2회 행동으로
(타격+메라조마) → (이오나즌+회오리바람) → (강제수면+격렬하게 타오르는 불꽃) 이후 → 타격 → 구슬치기 → 얼어 붙는 파동 → 정권찌르기 로테이션.

여기서 인왕서기로 방어가 어려운 강제수면 패턴부터 아스트론을 써서
구슬치기 로테이션까지 방어하고 나머진 공격하면 됩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인 3형태.
3형태의 로테이션은 1~2회 행동으로,
무서운외침or마그마 → 혼란공격or얼어붙는 파동 → 내던지기or맹독의송곳.

로테이션 주기가 굉장히 짧고, 무서운 외침은 방어 무시 공격이자
인왕서기로도 막아지지 않는 공격이라서
반드시 무서운 외침 이후 행동이 끝났을 때만 공격을 하고
다른 패턴에서는 무조건 아스트론으로 넘겨야 합니다.

처음 패턴에 마그마도 있지만,
종종 마그마로 행동을 종료했을 경우 혼란공격이랑 얼어붙는 파동을
건너 뛰고 내던지기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무서운 외침 사용 후 행동이 종료됐을 경우에만 공격합니다.

마지막 4형태도 여전히 인왕서기로 안막아지는 얼어붙는 냉기를 사용하지만
마단테 → MP 회복 → 얼어 붙는 파동 → 꼬리감기 → 라리호 → 작열화염으로
이어지는 로테이션 공격에서는 무조건 1회 행동을 하게되므로
전투가 시작되면 마단테를 사용하기 전까지 계속 아스트론으로 버티면서
마단테를 사용하면 라리호를 사용하기 전까지 공격을 하면 됩니다.

오르고 데미라 2차전은 로테이션 주기가 짧고 위험한
3형태가 가장 위험한데, 저기만 넘기면 거의 이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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