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게임매니아 IIDX의 쇼 미 더 고전게임 Part 3 제 306화 - 엘리베이터 액션 ELEVATOR ACTION
Elevator Action (c) 1983 Taito.
타이토에서 개발하고 1983년 7월에 가동한 명작 게임. ‘아케이드 게임의 황금기’ 도중 출시했으며, 혁신적인 게임플레이로 몇 년간 상당히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음악은 이마무라 요시오가 맡았다.
게임플레이나 게임에 등장하는 건물의 모습 때문에 ‘옥상탈출’이나 ‘아파트’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플레이어는 스파이가 되어 적의 건물 30층에 침투. 빨간 문으로 표시된 곳에 들어가서 기밀 문서를 전부 훔친 뒤, 지하 1층에 있는 주차장으로 가서 차를 타고 탈출해야 한다. 만약 빨간 문을 하나라도 남기고 내려왔을 경우 가장 멀리 있는 빨간 문으로 워프된다.
이름답게 건물 내부에는 곳곳에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층을 내려가게 된다. 물론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엘리베이터의 위치를 파악해 최적의 동선을 그려나가는 것이 클리어의 지름길이 된다. 엘리베이터 외에도 에스컬레이터도 있는데 중반부에만 등장하며 엘리베이터와 달리 탑승시 적의 공격을 피할 수 있다. 물론 내리자마자 총알 맞으면 사망.
무엇보다 이 게임이 엘리베이터 액션인 이유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하드코어 액션 때문이다. 엘리베이터에 문이 존재하지 않고, 엘리베이터의 지붕에 탑승할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에 탄 상태로 적을 위 또는 아래로 눌러서 잔인하게 압살할 수 있다. 단, 플레이어 역시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압살당하면 총 맞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미스 판정이다. 또한 아래층으로 떨어져도 미스다.
클리어를 할 때마다 색깔만 바뀌는 거 아닌가 싶을 텐데, 중반부 이후의 구조가 조금씩 달라지며 적들이 문을 열고 등장하는 속도도 빨라진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움직이면서 전등을 쏴서 불을 끌 수도 있다. 이 때는 건물 전체가 잠깐 어둠에 휩싸이며 적들은 파란색으로 나오게 된다. 아예 이 상태인 층도 존재. 또한 적이 전등 아래에 있는 타이밍에 전등을 쏴서 적이 전등에 맞아 죽게 할 수도 있다. 다만, 정전시에 램프 공격은 불가능하다.
점수가 10000점 이상이 되면 잔기가 1개 증가하며 20000점 이상 되어도 잔기는 더 이상 늘지 않는다(그래서 게임내 총 잔기 수는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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