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3·4·5 출격…전기차 대중화 이끈다 [말하는 기자들_산업_1012]
- EV5,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로 E-GMP를 적용한 최초의 전륜 기반 전기차
- 송호성 기아 사장은 세 차종을 필두로 전기차 대중화 트렌드를 이끌겠다고 밝혀
기아가 12일 기아 EV 데이를 열고 준준형 전기 SUV EV5를 국내에 처음 공개했습니다.
EV5는 EV6, EV9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로,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최초의 전륜 기반 전기차입니다.
EV5는 2륜 스탠다드와 2륜·4륜 롱레인지 등 세 가지로 운영되며 중국 및 한국에서 생산됩니다. 중국에서는 다음달 출시되고 한국은 내년 하반기에 선보입니다.
기아는 이날 EV3 및 EV4 콘셉트도 세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각각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출시되며, 중소형 전기차인 세 차종을 3만5000달러에서 5만달러 사이 가격으로 출시할 계획입니다.
기아는 3만달러에서 8만달러까지 가격대에 대응하는 EV 풀라인업을 기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6년 100만대, 2030년에는 160만대의 전기차 판매를 목표로 합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세 차종을 필두로 전기차 대중화 트렌드를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스토마토 황준익입니다.
#뉴스토마토#말하는기자들#EV5
● 제작진
- 기획: 이은재, 고재인
- 구성 취재: 황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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