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the Jackpot(힛 더 잭팟) - Moonlight (with 장호륜, 강하림 of 타이탄) (Official Audio)
0Hit the Jackpot(힛 더 잭팟) - Moonlight (with 장호륜, 강하림 of 타이탄) (Official Audio)
Hit the Jackpot (힛 더 잭팟) [Moonlight]
27일 발매되는 신인 프로듀서 Hit the Jackpot(힛 더 잭팟) 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Moonlight (Feat. 장호륜, 강하림)은 짝사랑을 하는 이의 심정을 ‘달을 사랑한 별’의 이야기를 빌려 담은 곡으로 노래가 끝나면 마치 영화 한 편을 본듯한 느낌이 든다. 기존 곡들의 진행방식과 다른 전개를 보여주는 편곡이 가사와 함께 어우러져 뚜렷한 기승전결을 표현하기 때문이다. 별은 수없이 많지만 달은 유일하다. 그에게 있어서 달은 가장 빛나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달을 사랑한 별은 한없이 작아지고 자신이 싫어진다. 자신이 너무나 부족하다 느낀다. 아름다운 달에게는 그만큼 빛나는 태양이 어울린다 생각한다. 사랑하면 할수록 고통 받는 건 별 자신이기에 ‘그만두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결국 또다시 달과 태양만 남는 새벽, 이른 아침이 지나 달을 바라볼 수 있는 밤이 오기만을 또다시 기다린다. 이는 짝사랑을 해본 이들이라면, 그로 인해 아파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가사에 담긴 감정이 반복되는 후렴구, 절정으로 치닫는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폭발한다. 가사와 편곡 이외에 주목할 만함 점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는 것이다.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를 맡은 장호륜은 이전 록 밴드 액티버스, 어쿠스틱 밴드 위드문의 보컬&기타리스트로서 뛰어난 연주능력과 노래 실력을 동시에 갖춘, 아이돌이라 해도 믿어질 만큼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이다. 이번 곡에서도 훌륭한 보컬 실력을 발휘했다. 피아노연주자로 참여한 강하림 역시 현재 밴드 타이탄에서 보컬과 키보드를 맡고 있는 실력 있는,잘생긴 아티스트이다. 곡의 흐름에 맞는 뛰어난 피아노 편곡과 처음부터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연주실력을 보여준 그는 기존 밴드 타이탄에서 보지 못한 색다를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가 속한 밴드 타이탄은 앞으로 방송을 통해 시청자와 관객들과 더 가까워질 계획이다. 이 잘생기고 음악도 잘하는 두 아티스트의 녹음 당시 모습을 담은 영상이 Hit the Jackpot 의 각종 SNS의 계정과 youtube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hitthejackpot
공식 트위터: www.twitter.com/hitthejackpot36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czwHHfMuaoWryvhJ1HQ-JA/
[lyrics]
널 바라보는 내 모습이 달을 사랑한 별 같아
난 내자신이 싫어지고 난 자꾸만 작아지는 걸
넌 혼자서도 빛이나
난 홀 린 듯 바라보네
Ah -
참 멍청한 별도 있지
참 잔인한 달도 있지
날 바라보는 네 모습이 언제부터 변한 걸까
널 미워하곤 싶지 않아 차라리 난 나를 탓하네
넌 혼자서도 빛이나
난 홀 린 듯 바라보네
Ah -
참 멍청한 별도 있지
참 잔인한 달도 있지
차라리 아침이 오면 좋겠어
난 사라지고 넌 새벽달 되어
태양을 보며 넌 웃어주겠지
Ah-
그래 넌 태양이 어울려
난 그저 별들 중 하나
그래도 밤을 난 기다려
널 바라보는 내 모습이 달을 사랑한 별 같아
난 내 자신이 싫어지고 난 자꾸만 작아지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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