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의 원조! 탁용칠 탁용팔 형제 중국에서 실력 발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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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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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ugust 28, 2022 9:52:46 AM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QJLih45Jgo

Game:

Super Dodge Ball (1987)

Duration: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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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통키에서 정말 의외로 멋지다고 생각하는 슛 그리고 멋진 브금까지! 바로 태동국민학교 2기 주전 멤버인 탁용칠-탁용팔 형제가 멋진 팀워크 플레이로 중국 대표팀을 단번에 제압하다! 크로스슛으로 찢어버려~!

아 본 게임에서도 진짜 크로스 슛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없다면 내가 따라하면 된다! ㅎㅎ 재밌게 봐주셔요 ^_^

[ 용칠/용팔 형제에 대해 ]

코믹스판에서는 용일/용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일본판에서는 각각 타케다 유이치/유지(武田勇一/武田勇二) 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구 선배 멤버가 사라지고 물갈이 시즌에 자신들만의 피구부를 만들려고 하던 세력이었다.

오동도 주장에 반항하여 자기들끼리 "초 피구부"라는 중2병냄새가 나는 이름으로 부를 만든다. 하지만 결국 정규 피구부에 패배하고 재결합한다. 그들이 만든 초피구부는 그야말로 일일천하.

결국 대결 결과에 승복하고 재결합하긴 했지만, 여전히 레귤러들이 자신보다 한참 약한 모습을 보여주자 맘에 안 들었는지, 오동도에게 반발하는 등, 여전히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인다.

사실 그들은 1기 팀원인 황금산 주장과 사천왕을 동경해서 피구부에 들어왔기에, 나약한 오동도식 피구부가 별로 마음에 안 들었던 모양. 초반에 트러블을 많이 일으키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다른 선수들이 대충 하는 훈련에서 벗어나 특별 훈련을 통해 강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나중에 통키와 친구들이 특훈을 통해 더 강해진 모습을 보여주자 그제서야 통키 일행을 인정하고 정식 동료로 받아주었다.

사실 동생 용팔 쪽은 태동에서 비주얼이 조금 되는 편… 하지만 별 의미는 없다.

둘의 필살기는 크로스 슛. 초 피구부와 기존 피구부가 대결할 때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두 사람이 함께 패스하며 던지는 왕복슛이다. 그러나 더블슛과는 달리 결국엔 한 사람만 던지는 거라 파워보다는 속임수에 더 의존한 슛. 결론적으로 말하면 스위치슛의 아류작이다.

- 소개글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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