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인하고싶은아재] Mame용 투우(Bull Figh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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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8, 2021 4:03:40 AM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XyT85SL3dM

Game:

Bull Fight (1984)

Duration: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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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각 스테이지마다 세이브했으며, 망한 플레이는 삭제편집된 영상입니다...^^;

1984년 코어랜드에서 개발하고 세가에서 발매한 투우를 소재로한 스포츠(?) 게임.
이 게임을 아시는 분은 많이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오락실에서 플레이 하지는 않았고 구경만 했었는데 중간에 나오는 플라밍고 아가씨 때문에 기억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붉은 천으로 사나운 소를 유인하여 등짝 약점에 칼을 꽂아 쓰러뜨리는게 목적, 소가 쓰러져서 피를 토하면 클리어, 만약 다시 일어나면 더 사나워진 소를 상대해야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더 올라 갑니다.
투우사의 칼 찌르는 각도는 패턴이 있어서(이거 상당히 짜증남), 붉은 천을 이용해 칼을 찌를수 있는 각도로 소를 유인해 순간적으로 찌르는게 요령...(저는 거의 운발로...^^;)
사실 진정한 게임의 목적은 4 스테이마다 나오는 플라밍고 댄서의 팬서비스...(당시 오락실에선 음악과 함께 서비스 씬이 나오면 애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구경했던...^^)

조작감도 좋지않고 소가 빡쳐서 들이 받으려하면 붉은 천으로 유인되지 않고 바로 투우사에게 덤벼오는데 피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운이 좀 많이 필요하더군요.(제가 못해서 일수도 있구요...)
나중에 소가 한마리 더 들어오기도 하는데...진짜...미친....

자세한 설명은....(못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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