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인하고싶은아재] 흑백 시절...엄청난 히트를 쳤던 타이토의 인베이더를 다시 리메이크한...Mame용 돌아온 인베이더(Return of the Invaders)입니다.
1985년 타이토에서 발매한 세로화면, 스테이지 클리어형 슈팅 게임.
좌우 이동, A버튼 공격
우주 침략자로부터 지구를 보호하는게 목적.
1회차가 몇 스테이지인지 잘 모르겠지만 무한 루프 게임일거 같습니다.
등장하는 적의 특징도 다양해져 탄을 반사하거나 일정 형태일때만 파괴되는 적도 있습니다.
움직임도 좌우로 왕복만 하는 것이 아니라 원형으로 돌거나, 요리조리 괴랄하게 움직이기도 합니다.
도움 아이템으로 플렉터라는 3종류의 무기가 있으며, 화면 맨위 셔틀해가는 UFO를 처치하면 자동으로 내려와 장착됩니다.
하지만 무기가 내려 올때 맞추면 파괴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GAZEL : 연사 증가.
GORAL : 총알이 커짐.
GOWL : 관통 속성.
알카로이드 느낌으로 인베이더를 업그레이드 해서 만든 작품.
타이토의 추억팔이 게임 제 2탄으로 생각되며, 단순한 게임성으로 인기는 많지 않았네요.
어릴 때 셀로판지 덕지덕지 붙어 있는 인베이더 게임을 딱 한번 했던 기억이...^^
그땐 정말 방패같은 보호막이 부서질까봐 뒤에 숨어서 왔다갔다 하며 열심히 쐈는데...
결국 처치 못한 나머지 적들이 끝까지 내려오는 엔딩이었지만요...ㅎㅎ
나름 슈팅 게임을 조금하는데 역시 고전게임의 억까는 당할 수 없네요...10분 경우 플레이 했다느응...(사실 연습 부족이지만요...^^;)
참고영상(눈설레 오락실)...
https://youtu.be/I8XbDifFeWM
자세한 설명은(영어)...
https://strategywiki.org/wiki/Return_of_the_Inva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