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GEN ONE PIECE Fighting Adventure (Jesus Burgess) 무겐 원피스 파이팅 어드벤처 (지저스 바제스 ) ワンピース (ジーザス・バージェス)
5지저스 바제스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나다 테츠 / 김일(KBS, 대원방송 초기) → 이상헌(대원방송), 김지율(투니버스) / 필 파슨스.
검은 수염 해적단의 1번선 선장 겸 조타수. 다만 조타수라곤 해도 처음엔 함선이 뗏목인지라 노 젓기가 일이었다. 격투 챔피언을 자칭하며 강한 팔심에 압도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검은 수염 해적단의 특공대장으로 전투가 벌어졌다 하면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성격이 생긴 것에서 전혀 벗어나지 않는 녀석으로, 힘자랑하는 게 취미라서 누구에게나 싸움을 걸어 때려눕히곤 한다. 다른 검은 수염 해적단 원년 멤버 간부들은 운명 타령을 많이 하고 차분한 것에 비해 항상 들떠있으며 철학적인 얘기는 별로 안 한다. 웃음소리는 '위~하하하하하하'
자야에서 첫 등장. 마치 단역처럼 지나가듯이 등장했으며, 자야에서 자신에게 도전하는 해적들을 묵사발내고 있었다. 이때 자신이 챔피언이라며 자랑을 하자, 루피와 조로가 전의를 불태우지만 자야에서만큼은 사고 치지 않기로 약속해놓은 상태라 나미가 뜯어말렸다.
이후 루피의 현상금이 1억 베리라는 것을 선장 마샬 D. 티치가 알아내자 동료들과 함께 하늘섬으로 올라가려는 밀짚모자 일당을 추격했지만, 녹 업 스트림에 의해 배가 산산조각나서 떨어졌다. 겨우 뗏목의 일부에 다같이 올라앉은 채로 티치에게 "선장, 어떻게든 해보라고!"라고 했으나 태연하게 운이 좋으면 다시 만나겠지 하면서 오거의 말에 맞장구를 치는 티치를 보며 어이없어 한다(...).
이후 바나로 섬에서 티치를 쫓아온 포트거스 D. 에이스와 조우한다. 반 오거가 에이스를 저격하는 사이 기습으로 에이스에게 건물 한 채를 통째로 들어 던지는 괴력을 선보이나, 효과를 보긴 커녕 건물이 오히려 에이스의 염계 불기둥에 사라진다. 이어 티치가 바제스에게 물러가라고 하는 사이 날아온 불주먹 한방에 동료들과 같이 나동그라지는 꼴사나운 모습을 연출했다.
임펠 다운에서 몽키 D. 루피와 만났을 때, 에이스는 티치와 열심히 싸웠다면서 루피를 조롱한다. 루피를 지나치고 마젤란을 만나지만 마젤란의 히드라 한방에 시류의 해독제를 받기 전까지 다른 멤버들과 함께 무력화 된다. 이후 정상결전 막바지에 등장, 흰 수염 에드워드 뉴게이트를 린치하며 죽인다. 그 과정에서 손바닥만한 총을 쥐고 젖먹던 힘까지 다하는 표정으로 열심히 발사하는 소심한 면모를 어필했다. 그 뒤로 원작에선 그냥 티치가 새로 얻은 능력을 난무할 때, 발판이 없어진다고 걱정하며 조심해달라고 한 마디 던지는 걸로 끝이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선 센고쿠와 일기토를 벌이는 티치를 돕기 위해 날아올라 주먹을 들이밀다가 몽키 D. 가프의 공격을 받고 나가떨어진다. 마치 마르코가 태클 받은 것을 연상케 하지만, 큰 데미지는 받지 않았다.
종전 후엔 뗏목 배가 산후안 울프 때문에 망가지자 신세계의 한 불타는 섬에서 군함 거래를 기다린다. 시류가 뗏목으로 신세계를 가려고 한 검은 수염 해적단의 생각 자체가 미친 짓이였다고 잔소리를 늘이자 조타수라 자기 배에게 정들었는지 "물건한테는 애착이란게 있다고"라고 받아친다. 이후 쥬얼리 보니에게 걷어차인 티치를 보며 손뼉을 치며 좋아라 웃는다. 그러다 자신들을 쫓으려 아카이누가 오자 "대실패"라며 좋아하면서 선장 티치와 함께 꽁지빠지게 도주한다.
별로 실력이 부각되지 않았던 1부에서도 힘 하나만큼은 엄청나서 포트거스 D. 에이스에게 집 한 채를 통째로 들어 던져버리는 괴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2년 후에는 특훈으로 인해서인지 견문색과 무장색 패기를 익히고 A블록에서 완승을 거두며 사보와 10분이나 겨룰 정도로 꽤 강해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사보에게 두 번이나 패배한 것으로 인하여 사황의 간부 치고는 약하지 않냐는 평가도 있는데, 사보는 흰 수염 해적단의 주요 간부였던 에이스와도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당한 실력자이며, 에이스 사후 2년 동안 훨씬 강해져서 해군 대장과도 잠시나마 대등하게 합을 나눌 정도까지 꽤나 성장했다. 게다가 검은 수염 해적단의 실질적 2인자는 시류임이 반쯤 확정적인 상황이며 바제스는 단지 1번선 선장의 직책을 맡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바제스가 사황 휘하의 간부라고 하여 마르코나 샬롯 카타쿠리같이 강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Jesus Burgess
Jesus Burgess, nicknamed "Champion", is the helmsman and one of the Ten Titanic Captains of the Blackbeard Pirates, being captain of the First Ship.
Due to his actions, he is a minor antagonist in the Jaya, Post-Enies Loby and Marineford Arcs, and a supporting antagonist during the Dressrosa Arc.
Abilities and Powers
Burgess is one of the most powerful members of the Blackbeard Pirates. He managed to defeat every challenger he fought in Mock Town with ease and won the A Block of the Corrida Colosseum battle royale within seconds all without a single injury. After the time-skip, he is the Captain of the First Ship of the Blackbeard Pirates.
Based off of his attempt on Luffy's life for the Gomu Gomu no Mi and his conversation with Sabo, he is also capable of stealing Devil Fruit abilities from others. The procedure for this is still unknown.
After the time-skip, at the Corrida Colosseum just his mere presence was enough to terrify all the nearby gladiators.
He is also, according to Gatz, part of a group of Ten Titanic Captains that personally guard the Emperor, Blackbeard.
Despite his huge size and having been gravely injured at the time, he was able to infiltrate one of the Revolutionary Army's ships and stayed hidden from them while on Baltigo, showing that he is considerably skilled at stealth and infiltration.
Attacks
◾Hado Elbow (波動エルボー Hadō Erubō?, literally meaning "Wave Motion Elbow"): Burgess attacks with an elbow strike powerful enough to cause huge shock waves upon the impact. It was first seen during the finals of Corrida Colosseum against a Fighting Fish, sending it flying away, and at the same time a shock wave to the audience, causing massive destruction. In the anime, his arm vibrates while preparing for the attack and his elbow emits vibrational waves similar to those of Hasshoken techniques. In the Viz manga and FUNimation subs, this is called Shockwave Elbow.
◾Galleon Lariat (不沈艦ガレオンラリアット Gareon Rariatto?, literally meaning "Unsinkable Battleship Lariat"): Burgess swings his arm at his opponent, resulting in a shockwave powerful enough to cut buildings several meters away completely in half. This was first used against Sabo.
Triviae
◾His name resembles that of the real life pirate, Samuel Burgess.
◾His birthday is on Christmas Day, a reference to his name, "Jesus".
◾When his face is shown unmasked for the first time, it is not seen in full view. This is likely a reference to Luchador culture, as it is considered shameful for a masked wrestler to be unmasked, causing the loss of their character identity/alter ego identity in the ring and their exposure of their true identity.
◾Of the original five Blackbeard Pirates, he had the lowest bounty at Beli.png20,000,000.
◾Burgess' favorite food is prot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