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urai Shodown IV (Charlotte) ENDING 사무라이 스피리츠 4 (샤를로트) 엔딩 サムライスピリッツ 天草降臨 (シャルロット)エンディン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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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겜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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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6, 2021 12:00:08 AM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SrpSqvwJ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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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urai Shodown IV: Amakusa's Revenge (1996)

Duration: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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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샤를로트

프랑스 귀족 출신의 검사. 사교계 등을 좋아하지 않아 여우 사냥과 검술 훈련만을 행하고 있으며, 권력보다는 소박함과 무예를 중시하는 순수한 기사. 자부심이 높고 오만한 태도가 눈에 띄지만 조국을 그 누구보다 걱정하고 있으며, 나라를 위기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움직인다. 기사로서 단련해낸 민첩한 레이피어 검술로 조국에 닥치는 모든 재앙을 찔러 베어낸다.

대전격투게임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등장인물. 이름은 프랑스 혁명 시대의 여성 샤를로트 코르데에게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프랑스 출신으로 재앙의 신 암브로시아에게 장악된 조국과 왕비를 구하기 위해 참전하여 어찌어찌하다가 다른 인물들과 힘을 합쳐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를 이겨냈다. 이때 만난 하오마루에게 연심을 품고있다. 하지만 2편 엔딩에서 하오마루에게 오시즈라는 여인이 나타나자 그 모습을 본 샤를로트는 단념하고 긴 머리를 자르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후속작부터는 단발로 등장한다.

여기서 주의해야할게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문제는 사무라이 스피리츠 설정을 생각하면 이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는 것이다. 사무라이 스피리츠는 본편의 타임 테이블이 2에서 문제의 나코루루의 죽음 설정 + 그 나코루루의 KOF 95 출장 무산 때문에 대대적으로 꼬여서 3과 4편은 전부 1편과 2편사이의 이야기다. 때문에 적어도 2편보다는 이전 시점일 수 밖에 없는 이후 작들(완전히 흑역사 취급 당하는 3D버젼들은 제외한다면)에서 샤를로트가 단발로 나올 하등의 이유가 없다. 거기다 3편부터는 도트도 다시 새롭게 만들었는지라 출시 직전에 시간대가 뒤틀렸거나 개발상 착오가 있었던 모양. 참고로 1편의 샤를로트가 단발로 보이기는 하지만 이건 머리카락을 갑옷 안에 넣었기에 그렇게 보이는 거다.

공식 팬북에 의하면 일본에서는 평상시 망토로 모습을 감추고 다녔다고 하며, 일본에 와서 본 것들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사자춤이며 가장 놀랐던 것은 '검게 물들인 이'라고 한다.

설정상 신장이 183cm인데 이는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시대는 물론 현대 기준으로도 여성으로서 굉장히 장신이다. 더군다나 저 키에 하이힐까지 신고 있으니... 그래서 인지 2D 시절 평범한 체격의 남성 캐릭터 보다 훨씬 커 보인다. 반면 몸무게는 50kg 내외인지라 따지고 보면 저체중이다.

게임내에서는 나름 괜찮은 성능. 무기가 레이피어다 보니 다른 캐릭터들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직선적인 모션의 베기들이 특징으로 충실한 견제기와 높은 방어력, 그리 좋지 않은 기동력 덕에 철벽의 요새적인 성향이 강하다. 따라서 안정적으로 싸울 수 있는 반면 행동이 패턴화되기 쉽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강한 성격으로 남성적인 풍모의 미녀라는 설정등 캐릭터 모티브는 베르사이유의 장미의 주인공인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다. 실제로 1의 경우 배경이 프랑스인 것도 그렇지만 세부적인 출신지로 베르사유가 언급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1편 발매 시기인 1993년 8월은 KBS에서 베르샤유의 장미 더빙판을 방영 시작하던 시기와 거의 일치했다. 그래서 당시 게이머들이 샤를로트를 보고 오스칼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면 기분 탓....은 아니었을지도.

네오지오 포켓 버전에서 흑백인 1에서 나오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했지만, 놀랍게도 2에서 나오는 바람에 나름 드림매치의 성격이 가능해졌다.

성능도 좋고 외모도 예쁜편이기에 한 때는 그럭저럭 인기 캐릭터였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노출녀, 에로학에 밀려버렸다.

그녀가 사용하는 레이피어는 총이 널리 퍼지고 점점 방어구도 경무장으로 변경되기 시작했을 때에 쓰이기 시작한 칼이다. 이 검을 활발히 쓰던 시기에는 거의 대부분 갑옷을 안 입거나 아주 두터운 흉갑만을 입었다.[14][15] 언뜻 받은 인상으로 그녀가 풀 세팅을 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깨와 흉갑을 착용했을 뿐, 투구도 없고 하반신은 무릎보호대뿐이며 복부에도 갑옷이 없다.

가슴과 어깨를 보호했으니 그녀의 복장은 그리 어색하지 않다. 레이피어는 1500년대 즉, 플레이트 아머 등을 입었을 때 처음 나오기는 했다. 하지만 검 자체의 내구성 때문에 결코 갑옷입은 상대를 어떻게 할 수 있는 검이 아니었다. 또한 레이피어가 보통 갑옷의 취약부분을 찌르기 위해 나왔다고 알려져있는데, 실상은 그걸 시도하려다 그 검부터가 작살난다. 갑옷을 입었다 하여 그 갑옷에만 의지한 게 결코 아니고 하프 소딩 같은 검을 이용한 전투 기술로 제압부터 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롱소드로 대충 내려 찍어도 부러지는 게 레이피어다(실제 레이피어 마스터인 티바울트가 했던 말로 양손검한테 덤볐다간 검이 단검이 된다고 하지말라고 했다.). 레이피어보다 월등히 튼튼하고 찌르기와 베기 둘 다 가능한 롱소드로도 상대를 먼저 검이나 레슬링 등으로 자빠트리거나 무기를 제대로 쓰지 못하게 꺾기 등으로 제압부터 하고 찔렀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샤를로트의 무장이 다른 캐릭터들보다 충실하니 다른 캐릭터보다 상당한 강점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것은 오산이다. 탐탐이나 왕푸 같은 캐릭터의 커다란 대도를 레이피어로 상대한다는 것 자체가 웃긴 얘기다.쨍강하고 부러지겠지 쿄시로의 나기나타를 상대로도 레이피어가 좋을 거 하나도 없고 사슬낫을 쓰는 바사라나 어스퀘이크 상대로도 좋을 것 없다. 그리고 사실상 미친 투핸디드 소드를 쓰는 잔쿠로도 있고. 고작해야 흉갑 좀 챙겼다고 딱히 유리할 요소는 없어 보인다. 게임에서 잘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 흉갑만 챙겨 입었다는 것은 타협해서 그냥 어정쩡하게 재미만 없어진 요소기도 하고.


Charlotte

Charlotte Christine de Colde (シャルロット＝クリスティーヌ＝ド＝コルデ, Sharurotto Kurisutīnu do Korude), better known as Charlotte, is a recurring character of the Samurai Shodown series, who was introduced in Samurai Shodown. She was dropped from the series after Samurai Shodown II but, like Tam Tam and Jubei Yagyu, she returns in Samurai Shodown IV. Her physical design is based on Oscar François de Jarjayes from the manga The Rose of Versailles; her name is actually a distortion of the Japanese phonetic interpretation of Charlotte Corday.

Personality

She is a proud woman, perceived to be a bit manly from those of her home country as she talks in the same manner as a soldier. Though harsh and boastful during fights, Charlotte is a gentle and generous wanderer who truly loves her countrymen. She generally avoids womanly attire though she will dress in it if the occasion calls for it.

Fighting Style

Common with most fencers, most of her slashing attacks revolve around stabbing from a distance, avoiding body contact as much as possible. Her most powerful strike is a three-point slash, forming a triangle when completely drawn. It is powerful in the sense not only does it inflict remarkable damage, but it allows for unexpected and blind crossups while jumping and as jump-in attacks, it also has range that can provide some anti-air protection and quick enough to counter most attacks in frame traps. Her standing kicks hop her across a short distance and is capable of avoiding some low ground attacks. When first introduced, her move set only consisted of Splash Front -a button mashing move which traveled her forward- and Power Gradation - a perfectly vertical anti-air attack. Her next appearance in Samurai Shodown II granted her access to Tri-Slash, a chargable projectile. In her Bust form in Samurai Shodown IV, she gains access to Violet Thrust and a new super attack called Chrysanthemum. In V and beyond, her Bust skillset is integrated into her normal gameplay, unlike other characters whose Bust movesets became basis for new charac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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