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urai Shodown IV (Ukyo Tachibana) ENDING 사무라이 스피리츠 4 (타치바나 우쿄) 엔딩 サムライスピリッツ 天草降臨 (たちばな うきょう)エンディン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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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겜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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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4, 2021 8:00:13 AM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bOxJShDC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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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urai Shodown IV: Amakusa's Revenge (1996)

Duration: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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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 우쿄

발도술을 특기로 하는 검사. 불치병에 걸려 남은 날이 머지 않았다. 오다기리(小田桐) 가문의 재녀(才女) 케이(圭)를 사랑하여, 그녀에게 바칠 '궁극의 꽃'을 찾아 각지를 방랑하고 있다. 병에 걸렸지만 그의 검술은 약해지지 않았으며, 신속한 발도술은 몇 명이라도 간파해낼 수 없다.

'검객이문록 소생하는 창홍의 칼날'을 제외한 전 시리즈에 등장한, 거의 개근한 캐릭터다. 폐결핵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어서, 기침을 하며 피를 토한다. 폐결핵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있다는 설정인데도 불구하고 개근 캐릭터라서 팬들은 '저인간 언제죽나' 하는 심정으로 우쿄를 선택했고 그에 따라 '결핵좀비' 라고도 불린다(…).

캐릭터의 모티프는 '츠바메가에시'로 유명한 사사키 코지로. 정확히는 요시카와 에이지의 소설 《미야모토 무사시》 등에서 그리고 있는 사사키 코지로의 대중적인 이미지를 따왔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폐결핵으로 시한부 상태라는 설정을 보면 신선조의 오키타 소우지를 합쳐 놓은 듯하다.

신몽상일도류 검술은 우쿄와 쿠로코치 유메지가 사용하는 유파로 시라사야 계열에 직도에 가까울 정도로 곡도가 낮은 카타나를 쓰는 것이 특징이다. 항상 납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가 공격하는 순간에만 발도술로 베고 재빨리 다시 납도한다. 이런 발도술 중심의 검술은 발도술 문서를 봐도 알 수 있듯 상당히 비현실적이지만 멋은 있기 때문에 이후 월화의 검사에도 무쌍진전류라는 유사한 검술이 등장한다.

성능도 무난하고 기본에 충실한 캐릭터이며 이유는 모르겠지만 기본기의 리치가 길다(특히 중베기류). 그래서 초중고수 다 무난하게 쓸 수 있다....고 하나 방어력이 심각하게 딸리는터라 초보가 잡으면 심각하게 썰린다. 사실 기본기가 있어 보인다기보다는 사무라이식의 카운터(강베기를 가드하면 강베기로 반격해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가장 완벽히 구사할 수 있다. 기본기들이 단순히 리치가 긴것이 아니라 발동시간이 느린캐릭의 반정도로 빠르기 때문이다. 반대급부로 시전후 경직은 남들의 2배쯤 된다. 4를 제외한 모든 시리즈에서 시전 가능한 원거리 강베기를 써보면 무슨소린지 바로 알 수 있다. 게다가 츠바메의 1프레임 발동과 엽기적인 대공판정 때문에 모든 공중기를 대부분의 경우에 격추시기키 때문에 선공을 잘 하지 않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게다가 앉아서 다리를 올려차는 D 기본기를 쓰면 놀랍게도 거의 대부분의 공격을 씹고 쳐내버린다. 거의 대부분 점프로 뛰어서 공격을 할 수가 없다(...) 심지어 분명 검날이 우쿄를 베려고 하는 모션을 가졌어도 정말로 잘돼야 카운터. 사실상 거의 대공전선의 무적 신화를 자랑한 대기군인 가일 보다도 강력했다. 2 이후에는 이 기본기는 판정과 모션 변경으로 사라져 버리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연구가 많이되면서 그냥 고수용 캐릭터로 정착되었는데, 초근접시 상당히 불리한 점이 마이너스 요소이며, 백스텝 츠바메가에시를 능숙하게 쓸수있느냐 없느냐가 실력의 중요한 척도이다. 커맨드는 뒷 시리즈들처럼 그냥 백스텝중 빠르게 입력하면 되는게 아니고 12364N4라는 다소 복잡한 커맨드이고, 초대의 커맨드 인식이 조금 떨어져서 그냥도 어려운데 약중강에 따라 버튼을 눌러야 하는 프레임이 다른 등 고수도 100%성공률은 어려운 고난이도 기술이다. 대신 엄청나게 빠른발동에 대미지도 높은 중단기술을 뒤로 도망가며 사용할 수 있고, 2편과 달리 막혀도 그냥 백스텝궤도로 도망가는 관계로 활용도는 모든 시리즈의 백스텝 츠바메가에시 중 가장 높다. 이외에는 상대다운시 점프 강킥으로 역가드시도후 잡기나 짠발난타 같은 것이 주요 밥줄.

1편의 조작버튼 설명 화면에서 하오마루와 함께 나오는 걸로 미루어 보면 원래는 하오마루의 라이벌 격으로 만든 캐릭터인 것 같으나, 2탄에서 키바가미 겐쥬로가 나와 버렸기 때문에 없던 일로 되었다. 그래서 1편에서는 얼굴 좀 하얀 것 빼면 별로 병약해 보이지도 않는데다가 말투도 약간 건방진, 한마디로 전형적인 라이벌 캐릭터였지만 후속작에서는 과묵하고 점잖은 스타일의 인물로 캐릭터성이 크게 변했다. 비슷한 캐릭터로는 니카이도 베니마루와 앤디 보가드가 있다.

시한부 인생을 살다 보니 삶의 무상함을 일찍 깨달아 매일 노인네처럼 시를 짓는다. 2편에서 무기를 놓친 상태에서 도발을 하면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4에서도 맨 처음 나오는 스토리 데모에서 시작하자마자 시를 한 수 읊는다.


Ukyo Tachibana

Ukyo Tachibana (橘 右京, Tachibana Ukyō) is a character introduced in Samurai Shodown who continues to appear in most titles of the series.


Story

Ukyo is an expert iaijutsu swordsman with a body stricken with tuberculosis. Despite having several women chasing for his affections, he treasures only his lone confidante, Kei Odagiri. He avoids developing further feelings for her due to his limited lifespan and her noble status, but continues to fight for her as a show of love for her. In Samurai Shodown, he hears news that the ultimate flower resides in Makai and decides to present it to Kei in gratitude. In Samurai Shodown II, it's revealed that Ukyo successfully obtains the flower but then realizes it was not the "ultimate blossom" he sought. Having heard of this "ultimate blossom" from an ancient scholar of Musashi-no-Kuni, he once again sets out for the Demon World to find this bud that blossoms at the heart of Hades.

In Samurai Shodown III, Ukyo decides to visit his old training dojo that teaches Shinmusou Ittou Ryu. Upon entering the dojo he finds a sea of blood and the remains of disciples scattered about the floor. His barely breathing master tells him of "The Demon" and dies shortly after. Ukyo vows revenge and looks for the demon. He continues to fight for Kei throughout the series until she marries another man.

Beginning in Samurai Shodown 64-2, Ukyo moves on to another woman named Saki who also suffers from the same disease. In his ending, he finds a cure for both of their illnesses but chooses to give it to Saki rather than take it for himself. He dies shortly after.

Like Genjuro, his death is believed to be retconned in the newer sequel. In this game, he hears that Kei's husband had taken part in an off-the-record inspection of an American ship. However, the shogunate lost contact with the party, causing Kei to become very worried.


Personality

He is the embodiment of a Japanese gentleman of the 1700s, often reserved and doesn't express himself due to his introverted nature. As an archaic show of romanticism, he often composes haiku to best describe his thoughts during and after fights to avoid sounding brash while having much on his mind. His poetry


Fighting Style

Ukyo is relatively defensive, relying on his quick sword strikes to punish his opponents' mistakes. Much of it focuses on quick draws of both battōjutsu and iaijutsu; in older games, Ukyo's stance was rather unique since it faced towards the background while in later games it has been developed more into being akin to a battōjutsu-styled stance; both examples were stances that had him somewhat facing away from his foe (most likely due to his tuberculosis) which was a unique thing at the time in fighting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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