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시티(Simcity) 플레이 1편 : 석유왕을 목표로 밤샘(1/5)
심시티가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2013년에 제가 기대했던 작품 3개 중 드디어 하나가 나왔습니다.
지금 경험한 바 역시 도시건설 시뮬레이션 중에서는 심시티는 따라 갈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까지 오리진에 접속량 증가로 다운로드 속도
하락이나 버그,렉 등 염려했던 문제는 아직까지는 없이 게임플레이 했습니다.
홈페이지:http://www.simcity.com/
오리진에서 판매 : http://bit.ly/LRsLYM
베타겜의 심시티 페이지: http://bit.ly/14rKxrR
-추가-
-주의-
저도 확인한 부분이고 친구 말로는 오늘(3월 7일)내내 서버가 접속불가능 상태로 있군요.
개인적으로 이틀 동안 사소한 문제외에는 플레이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네요.
인기를 생각했을때 충분히 대비를 하지 못한 EA와 MAXIS사에 잘못이 있지만, 항상 온라인(Always On DRM) 모델을 채택하고 있는 게임들의 본질적인 문제인 만큼 모두가 예상했던 상황이 벌어진것이죠.
아직 게임을 구매하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이런 단점이 있음을 알고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게임만 단독으로 평가한다면 정말 재미있지만, 서버의 상태 즉 서비스부분에서 생긴 차질이 그 좋은 게임을 먹칠하고 있다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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