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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out 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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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도착한 메가톤이란 마을에서 '서바이벌 가이드'라는 책자를 쓰고잇는 모이라에게 퀘스트를 받았습니다 제가 폴3나왔을때 기억하는데 이녀석이 폴아웃3의 프레스턴가비라고불릴정도로 잡퀘를 많이주는애라고 가끔그럽니다 책자를 만들면서 주인공을무슨 인간실험체로 전략을 시킵니다 (...)

일단 뉴베시스템이 많이추가되면서 바뀐거라면 음식들은 뉴베가스처럼 천천히 힐링하고 뉴베기능 다돌와왔습니다만 대화시스템은 폴아웃3처럼 퍼센트 운빨시스템을 그대로 고집하던데 솔직히 이시스템이 맘에안들었습니다 화술에 포인트를 쓸 이유가없고 그냥 NPC만나기전에 F5눌러서 저장하고 세이브신공하면 대부분 스피치체크는 성공하거든요 그걸 바꿔주는모드가있더군요 좀낫습니다.

이후에 몇영상부터 좀 불편하실텐데 몇몇 대사가 영어로나옵니다 이게 YUP이라는 버그패치가 뭘건드리는데 꺼도영어로나와서 해결못하다가 황무지합본팩에서 한글패치를 추출해서 적용하니 해결이됫습니다 아마 처음 시타델가는 파트부턴 정상적으로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