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UEDAIP 모드 - 에피소드 I : 반란의 외침 [Rebel Yell] - Final. 심판의 망치 [The Hammer F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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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_of[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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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19, 2023 12:39:00 AM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w5Xv45aezk

Game:

StarCraft: Remastered (2017)

Duration: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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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AIP 모드로 플레이하는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테란 캠페인의 마지막 미션입니다.

※ 변경사항 ※

1. 맵이 일부 변경되고 원본과 달리 이온 캐논이 주기적으로 야마토 포를 쏴댄다. 다만 지상 유닛에겐 데미지가 안들어가고 공중 유닛에게만 적용된다.
2. 원본보다 기지 구색이 좀 더 잘 갖춰져있다.
3. 원본과 달리 적이 하나 더 늘어서 1:3 구도로 변경됐다. 주황색도 있긴한데 SCV 3대만 있는거 뿐이라 무의미하다.
4. 맵 곳곳에 비콘과 영웅 배틀크루저들이 있는데 레이너가 이 중 원하는 함선 1대를 선택하여 탑승할 수 있다. 어떤거든 하나에 탑승하게되면 나머지 배틀크루저들은 맵밖으로 사라진다. 능력치가 전부 다 제각각이라 입맛에 맞게 선택하면 되겠으나 히페리온을 제외한 나머지 함선들은 전부 적 기지 근처에 있어서 다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다.
5. 본진 미네랄은 넉넉한 편이라 추가 가스를 확보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3시 멀티가 가장 가까우니 이곳의 가스만 파먹는게 좋다.
6. 3시 가스를 확보하기 전에 밑작업을 해둬야한다. 처음 주어진 유닛들과 벙커, 터렛을 활용하여 몰려오는 적들을 잡아야한다.
7. 적들의 공격이 꽤나 다채롭다. 언덕에서 탱크로 포격질은 기본이고 본진 자원지대에 탱크를 내려놓고 일꾼 때리는 악랄한 짓까지 시전한다. 심지어는 파이어뱃 2부대 가량이 멀티를 털러오는 흠좀무한 장면까지 연출한다.
8. 미션 목표는 이온 캐논만 파괴하는거라 굳이 적들을 일일이 다 맞상대할 필요가 전혀없다. 제거해야할 적들만 제거하고 이온 캐논에만 집중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원본과 달리 1:3 구도가 되고 이온 캐논이 지속적으로 공중유닛에게 야마토를 발사해서 난이도가 훨씬 더 올라갔습니다. 그래도 이전 미션인 뉴 게티스버그보다는 쉬운 편이라 부담은 좀 적습니다.

본진의 미네랄은 여유있는 편이라 꽤 오래버틸 수 있지만 가스가 모자라기 때문에 3시 지역의 가스를 반드시 확보해야됩니다. 사전에 3시 지역 아래쪽에 주어진 유닛들로 자리를 잡고 몰려오는 적들을 막으면서 2가스를 돌려야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가스 멀티를 돌리고 방어를 갖춘 후에 이전 미션들과 마찬가지로 레이스 2~3부대 모아서 이온 캐논만 날려버리면 끝나기 때문에 굳이 적들을 다 맞상대할 필요가 1도 없습니다. 이동간에 방해요소만 제거하고 다이렉트로 이온 캐논만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여담으로 영웅급 배틀크루저는 여러대가 있지만 본진에서 가장 가까운 히페리온에 탑승하는게 가장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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