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yXACFM] MWU KR Award 2021 미디어아트 선정작 케이스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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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2iKCycD59U



Duration: 1: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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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과 함께하는 세션입니다.

유니티와 함께 하는 스토리텔링의 현재 - MWU KR Award 2021 선정작 케이스 스터디

유니티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실시간 3D 콘텐츠 제작 도구로, 게임, 인터랙티브 콘텐츠,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 업계에서 활발히 활용하고 있다. 본 세션에서는 Made with Unity Korea Award 2021 선정작 두 작품을 통해 유니티를 통한 최신 스토리텔링 기법과 활용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1부] 7:10 Grendel 2021: Unity와 AI기술을 융합한 하이퍼텍스트 뉴미디어 스토리텔링
송해민 |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Future Media Art Lab

[그렌델 2021]은 유니티에 Google Cloud AI Language Recognition, Microsoft LUIS Language Understanding기술을 사용하여 플레이어가 인공지능 NPC와 실시간 음성으로 대화하며 자신의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과정을 돕는 작품이다. 본 세션에서는 존 가드너의 소설 [그렌델]을 기반으로 하이퍼텍스트 게임을 기획한 이유, 유니티 엔진과 AI기술을 블렌딩한 과정, 뉴미디어 스토리텔링 분야에서의 유니티 기반 컨텐츠가 가지고 있는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2부] 22: 12 Echo: Making echo - VFX graph를 이용한 무용 시각화 작품 사례
이정섭 | bipole

이 발표는 VFX Graph를 이용하여 무용수의 몸과 움직임이 갖는 질감을 적극적으로 살린 VR 작품 제작 사례를 공유한다. 리깅된 3D 모델과 모션캡쳐를 이용한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달리, 파티클 시스템을 이용한 움직임 시각화는 무용 고유의 매력을 더 효과적으로 담아 내면서도 동시에 현실 무대 혹은 실사 영상에서는 얻기 힘든 회화적 질감을 덧붙일 수 있었다. 이 작품은 Gustav Vigeland의 조각분수를 모티브로 우리 삶의 순환과 매 순간들을 표현하였으며 echo 라는 타이틀로 2021년 공개되었다.

[라이브 Q&A] 47:06

* 세션을 들으시고 설문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다섯 분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