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커스텀 캠페인 - 아이어의 선봉대 [Vanguard of Aiur] : Final. 오랜 원한 [Old Grudge]
스타크래프트 커스텀 캠페인 아이어의 선봉대 마지막 미션 플레이 영상입니다.
브리핑을 스킵하려면 1:15 부터 시청하세요.
※ 특이사항 및 주의사항 ※
1. 히페리온, 피닉스의 스펙이 상승했다.
(히페리온 : 체력 1000, 공격력 업당 +10 / 피닉스 : 체력 720, 쉴드 720)
2. 노란색, 주황색 프로토스는 적이긴 하지만 막아낼 정도로만 대처해야한다. 주황색 넥서스를 파괴하면 아군으로 돌아서기 때문.
3. 아래에선 저그가 드랍으로 공격해오기 때문에 방어라인을 잘 갖춰놔야한다.
4. 주황색 넥서스를 부순 이후 저그의 미친 드랍이 몰려드는데 미리 캐논 공사를 잘 해놔야하며 프로토스나 테란 기지 둘 중 1개는 지켜내야한다. 테란의 경우 못지키겠다면 건물을 띄워서 대피시키자.
5. 저그는 섬에 있어서 좀 귀찮을 수 있다. 배틀크루저나 캐리어를 모아서 쓸어버리던지 리콜을 써서 제압할지는 플레이어의 입맛에 따라 선택해주자.
제목을 번역해보니 통짜로 해석해보면 구원이라고 나오는데 따로 떼서 해석을 해보면 오랜 악의(원한)으로 번역이 되더라구요. 전 스토리 상으론 구원보다는 오랜 원한이 더 적절한거 같아서 그렇게 제목을 작성했습니다.
우선 기지 방어를 갖추면서 주황색 넥서스를 노려야됩니다. 거리도 좀 멀고 일일이 병력을 뽑아서 맞상대하는건 지금 당장도 피곤하고 나중에 프로토스들이 아군으로 돌아섰을때 얻을 수 있는 병력이 줄어드니 핵으로 날려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다만 프로토스들이 멍청한건 아니라서 핵을 맞추는게 생각만큼 녹록치는 않습니다. 실제로 저도 한번 실패하고나서 2차 발사에 날려버린거라 틈을 잘 찾아내는게 관건입니다. 혹은 확실하게 사이언스 베슬을 투입시켜 디펜시브 매트릭스를 걸어주면 더 좋습니다.
프로토스가 아군으로 돌아서면 갑자기 저그가 마치 정신나간 물량 드랍을 퍼붓는데 양쪽 기지를 다 막아낼 수 있으면 좋지만 정 안되면 한군데는 포기하는게 낫습니다. 테란의 경우는 밀리더라도 주요건물들은 띄워서 피하면 되기 때문에 밀리더라도 부담은 좀 적습니다.
드랍을 막아낸 이후엔 어떻게 저그를 밀어내는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입니다. 배틀 or 캐리어로 밀어내던지, 지상군 리콜로 밀어버리던지 각자 입맛에 맞춰서 저그들을 쓸어버리면 에필로그 메시지가 출력되며 미션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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