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커스텀 캠페인 - 약자들 [Underdogs] : 3. 쌍방 계약 [Do ut 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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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_of[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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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12, 2024 2:38:41 PM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j3iIFRE6QA

Game:

StarCraft: Remastered (2017)

Duration: 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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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어의 선봉대 다음으로 이어지는 저그 에피소드 3번째 미션입니다.

제목을 검색해보니 라틴어더군요. 레이너, 피닉스, 케리건의 이 시점 관계가 서로 도와줘가면서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모습에 영감을 얻어 정해진거 같습니다.

브리핑을 스킵하려면 2:24 부터 시청하세요.

※ 특이사항 및 주의사항 ※

1. 적 저그의 인공지능이 호전적이진 않은데 자기 기지가 공격받으면 공격받는 기지로 수비병력을 미친듯이 투입시킨다.
2. 피닉스의 부대는 생각보다 별 도움이 되질 않는다. 그냥 유닛 소수로 깔짝대는거 말고는...
3. 초반에 1시 멀티를 확보해야한다. 1가스론 갖출거 다 갖춘 적을 상대하는건 꿈도 못꾼다. 물론 2가스 먹어도 녹록하지 않은건 마찬가지지만;;
4. 공중 갈 생각은 꿈도 꾸지말자. 필자의 경험으로 공중은 가스가 미친듯이 많이 드는 것도 있지만 적들도 그에 맞춰서 히드라, 뮤탈, 디바우러를 마구잡이로 뽑아서 대적하기 때문에 공중으로 적을 제압하려다 플레이어의 유닛들만 다 갈려나간다.

시작하자마자 주어진 퀸으로 적 오버로드에 패러사이트를 걸어서 시야를 확보하고 1시 멀티를 확보하면서 자원을 불려야됩니다. 적 저그가 초반부터 공격적인건 아니라서 나름 여유가 있기 때문에 적 공격에 대한 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1시 멀티 확보 후 히드라 + 러커 + 디파일러 조합으로 적 저그의 전진기지를 파괴하고 멀티를 추가해야됩니다. 근데 주의사항에도 써놨듯이 수비에 몰빵한 인공지능 특성 때문인지 자기 기지가 공격받으면 그쪽으로 방어 병력을 마구잡이로 보내기 때문에 어정쩡한 병력으로 공격했다간 본전도 못건지고 뚜까맞으니 확실하게 한방을 모아서 공격하는게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적의 본진도 스웜 뿌려주고 히드라 + 러커로 공략해주면 케리건, 피닉스, 레이너가 등장하며 이벤트가 발생하고 미션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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