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나히다에 대한 고찰_수정 (02:09 영상 자막 잘못 들어감 자세한 건 설명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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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shi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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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tion: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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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사항 : 이 영상에서 나히다는 서폿 및 섭딜로서의 역할만 다룸. 또한 발화, 만개는 활용도만 볼 것, 현재 단계에서 성유물 파밍하는 건 추천하지 않음. 후에 관련 성유물이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

※ 02:09에 들어갔어야 할 자막
콜레이 파티 나히다 풀 버프 원마 1360
풀행자보다 나히다 도금 유지 어려움
(콜레이 신엽 및 궁 꺼진 후 나히다 도금 버프 켜짐)
예시 영상 1


무기
떠오르는 천일 밤의 꿈 〉 방랑하는 저녁별 (고재련) 〉 마도 서론 〉 제례의 악장 = 충만의 열매

1. 떠오르는 천일 밤의 꿈 : 나히다는 전무 의존도가 높지 않은 캐릭이지만 원마 1000을 챙겨야 하는 나히다의 세팅 난이도를 많이 낮춰줄 수 있는 무기

2. 방랑하는 저녁별 : 파티원의 공격력을 올려줄 수 있다는 점에서 파티 포텐셜을 상당히 올려줄 수 있는 무기. 다만, 재련 난이도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3. 마도 서론 : 3성이지만 높은 원마와 피증 때문에 나히다 본인 딜도 챙길 수 있는 엄청난 가성비 무기. 전무와 저녁별 고재련이 없다면 추천.

4. 제례의 악장, 충만의 열매 : 둘을 같은 티어로 둔 건 둘 다 마도 서론보다 티어가 낮기도 하고 뭘 쓰든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재련 잘 된 걸 골라 쓰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근데 이거 두 개 쓸 바에 그 재화로 걍 마도 서론 강화해서 쓰는 게 낫긴 함. 제례는 무기 고유 스킬이 쓸모가 없고 충만은 재련 효율이 낮다 쳐도 결국 원형 소모하는 단조 무기라 수급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음. 4성이라 마도 서론보다 재화도 많이 먹고. 그냥 천일 밤이랑 저녁별 고재련 없으면 마도 서론 쓰자.


성유물
1. 숲의 기억 4 : 주옵은 원원원. 파티에 숲4나 종려 등 내성깎 요원이 없을 때 추천. 도금에 비해 원마를 챙기기 어렵기 때문에 원원원이 강제 됨.

2. 도금된 꿈 4 : 주옵은 원원치피. 파티에 내성깎 요원이 있을 때 추천. 부족한 원마를 4셋 옵션으로 쉽게 챙길 수 있다. 단, 개화팟의 경우 도금 버프 상시 유지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음.

3. 숲2 도금2 : 개화팟에서의 도금 4셋의 단점을 보완한 세팅.

부옵 : 원마 〉 원충(3-40 권장) 〉 공격력(효율 낮음)

지금 개화팟에서의 도금 4셋에 관한 말이 많은데,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상시 유지는 힘들어도 딜 타임 내에 어느 정도는 유지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00:18부터가 예시 영상으로, 딜 타임 동안 도금 유지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도금 버프가 꺼지더라도 01:20의 예시 3번 영상에서 중간에 도금 버프가 다시 켜진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유는 이전 닐루 영상에서도 얘기했지만 나히다가 나온 지금도 개화 파티의 호스트와 게스트가 정립되지 않고 뒤죽박죽이기 때문.
단, 02:09의 예시 5번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콜레이를 쓸 경우 나히다 도금 버프 유지는 어려워진다. (콜레이 궁 꺼진 후에 나히다 도금 버프가 켜짐, 영상은 자막 잘못 들어감 ㅠㅠ)
따라서 파티에 풀행자 대신 콜레이를 넣는다면 도금 4세트는 추천하지 않는다.
무튼 풀행자를 쓰고 나히다를 개화팟과 활성팟에 두루두루 기용한다면 도금 4셋도 충분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물론 이 또한 다른 풀 원소 캐릭터가 출시되고 호스트와 게스트가 정립된다면 언제든 바뀔 수 있다.

근데 사실 다 차치하고 나히다의 딜 차이는 어떤 셋이든 거의 나지 않으며 (내성깎 요원이 있다는 기준) 그냥 원마와 치치가 잘 챙겨진 세트를 쓰면 된다 ㅎㅅㅎ


운명의 자리
추천 별자리 : 2돌

1돌 : 나히다의 q 버프는 파티 캐릭의 원소 개수에 영향을 받는데, 해당 원소 캐릭터가 있든 없든 그냥 +1 해주겠다는 별자리. 미친 게 아닐 수 없다.

2돌 : 풀 격변 반응에 치확 치피를 제공해주고 활성 반응에 방깎을 제공해주는 별자리. 이거도 미쳤음.


특성
e 〉 q 순으로 마스터


나히다의 장점
1. 준수한 서브딜

2. 강한 풀 부착력과 쿨타임이 없는 원소 반응

3. 쿨타임이 짧고 지속 시간이 긴 e와 q, q의 낮은 원소 폭발 요구량

4. 높은 유틸성 (채집)


나히다의 단점
1. 높은 세팅 난이도
솔직히 원마 1000에 치치 50 100 하기 댕빡셈...


조합
닐루 (개화), 사이노 (활성), 토마 (발화), 시노부 (만개)

각 조합의 자세한 설명은 이전 영상들(닐루, 사이노 고찰)에서 이미 다뤘기 때문에 나히다 실장 이후 짚어야 하는 핵심 내용에 대해서만 기술함.

00:00
1. 닐루
02:41
이전에 닐루 무기에 대해서 얘기 할 때 나히다가 나오면 우선 순위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유는 원마의 효율 때문인데, 원마는 많이 챙기면 챙길수록 효율이 낮아진다. 전무가 없는 닐루 파티는 체력 수급이 힘들고 현재 나와있는 체력 무기는 전무를 제외하면 반암결록 정도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히다가 나오기 이전에는 반암결록의 체력보다 서약, 크시포스등의 원마와 유틸 무기들이 더 좋았는데 이제는 나히다가 원마를 뿌려주기 때문에 고재련 반암결록의 경우, 원마 무기보다 더 딜이 잘 나온다.
물론... 큰 차이는 없기 때문에 그냥 있는 거 쓰면 됨... 이 정도 딜 차이보다 유틸이 더 유의미하다고 생각하면 원마 무기를,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높은 고점을 보고 싶고 놀고 있는 반암이 있다면 고재련 반암결록을 주면 된다.

03:42
2. 사이노
이전에 사이노 조합에 대해서 얘기 할 때 물 원소 캐릭터(행추, 야란)를 추천했던 이유는 서브로 들어가는 캐릭터가 풀행자라 딜에 거의 기여를 하지 않아 반쪽 짜리 활성 파티였기 때문이다. 활성 파티의 장점은 촉진, 발산 반응으로 인해 번개와 풀 캐릭터 모두가 강화되는 것이다. 이 장점을 살리지 못하면 파티의 힘이 자연히 빠질 수 밖에 없고 그래서 풀행자를 위시하는 사이노 파티는 반쪽 짜리 미완성 파티였다.
활성 파티에 물 원소 캐릭터를 기용 할 경우, 활성 상태가 물 원소 반응으로 인해 개화로 바뀌고 다음 풀 원소 스킬은 활성 상태로 만드는 데에 쓰이기 때문에 사이클을 돌리는 동안 발산이 터지지 않는다. 위에서 말했 듯이 풀행자는 파티 dps에 거의 기여를 하지 않기 때문에 풀행자가 발산을 먹지 않아도 상관이 없었다.
다만 나히다는 풀 서브 딜러로서 발산을 받았을 때의 데미지와 받지 않았을 때의 데미지가 크다.
나히다도 풀행자와 마찬가지로 파티에 물 원소 캐릭터가 있을 경우 발산을 먹지 못하고 개화 반응만 뽑아내는데 이 데미지가 나히다의 데미지보다 크다면 나는 발산을 포기하고서라도 물 원소 캐릭터를 넣는 게 더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이노는 원래도 원마 기반 캐릭터인데 여기에 나히다의 1특 버프를 받은 상태에서의 만개 데미지는 상당하다. 거기다 나히다 2돌이라면 치피까지 받을 수 있고.
이건 본인 나히다의 데미지와 파티 원충 사이클을 보고 피슬을 넣어서 원충을 챙길지, 야란을 넣어서 만개와 서브 데미지를 챙길지 결정하면 될 거 같다.

04:54
3. 토마
추천 무기 : 키타인 십자창
추천 성유물 : 3.3에 만약 개화 관련 성유물이 나온다면 그 성유물을 사용하고, 나오지 않는다면 천암2 절연2 (체체체, 부옵 원마 〉 원충 〉 체력)
토마는 풀 원소가 나온 뒤 애매했던 본인 포지션을 발화 발사대로 확실하게 정립했다. 현재 발화 반응을 가장 잘 이용할 수 있는 캐릭터라 생각한다.

05:23
4. 시노부
추천 무기 : 오래된 자유의 서약, 크시포스의 달빛, 강철 벌침
추천 성유물 : 3.3에 만약 개화 관련 성유물이 나온다면 그 성유물을 사용하고, 나오지 않는다면 천암4 or 도금4 (원마, 원마, 원마, 부옵 원마 〉 체력)

→ 시노부를 만개팟만이 아니라 감전 등 다른 파티에서도 기용한다면 천암4 or 도금4 정도는 캐두는 것을 추천

시노부의 만개 활용도는 말하면 입만 아프기 때문에 생략.


※ 현재 나히다를 이용한 연소 - 융해, 소위 말하는 무한 융해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오는 거로 아는데 언급하지 않은 이유는 난 그 조합은 아직 좀 더 연구가 필요한 조합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감우의 경우 궁 봉인, 타이밍을 맞춰야 한다는 단점이 있고 아야카의 경우 비단 무한 융해 뿐만이 아니라 융해 자체에서 오는 단점이 있다. (몹이 밀리면 궁 풀타를 맞출 수 없음)
그래서 아직은 원래 조합(감우 + 향릉, 얼4 아야카)에 비해 특출난 장점이 무엇인가?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다루지 않았다.

※ 만약, 추후 3.3에 개화 관련 신규 성유물이 나온다면 그건 또 따로 다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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