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신작 모바일게임] 신작 타워디펜스 게임 '브로큰 유니버스 : 타워디펜스' 플레이. 신박한 전략 디펜스 게임? (2022년 신작 게임, 모바일게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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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한국 및 글로벌 출시가 완료된 모바일게임, '브로큰 유니버스: 타워 디펜스' (Broken Universe - Tower Defense) 입니다. 한국 소재 게임개발사 '진쓰리스튜디오'(Jinthree Studio)에서 개발하고 퍼블리싱하는 게임이며, 동명의 스팀 게임을 모바일로 포팅한 게임입니다. (스팀 평가는 'VERY POSITIVE' 입니다.)
꽤나 개성있는 그래픽과 게임방식을 가지고 있는 게임으로, 지형지물과 각종 기믹등을 고려하여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3별클리어가 가능한 디펜스 게임입니다. 막아내야하는 야생동물이 상당히 독특한 기믹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지성으로 타워와 벽을 세우면 3별 클리어는 당연히 안 되고, 전복까지 당할 수 있습니다. 타워디펜스를 즐겨하는 게이머가 아니라면 초살 3별 클리어가 상당히 어려운 게임입니다. '전략 디펜스 게임' 이라는 장르로 불러도 될 정도의 전략성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고, 스토리 역시 스팀게임 중에서는 약간 아쉬울지라도, 모바일게임 기준으로는 좋은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테이지의 종류도 꽤나 다양한 편이고, 이지모드와 하드모드가 나뉘어져 있어서, 타워디펜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주 BM은 광고보기 및 유료재화 판매입니다. 레벨에 따라 해금되는 스킬과 타워들을 강화하여 더 손쉽게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으며, 스팀 정가 8750원에 비하면 행동력이 존재하고 부분유료화 상품까지 존재하는 모바일의 BM이 다소 덜 혜자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퀄리티에 비례하는 BM이라고 생각하며, 추천할만한 모바일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