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4 101화 - 누규를 응징하는 조조, 동탁의 공격요청회담, 양평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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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DWwxZ4zOrs



Duration: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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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상급, 부상병 회복 속도 빠름
시작 시기 - 사실 190년 1월 반동탁연합
패드로 플레이함(적어놓는다는 걸 깜빡)
영상은 안 올렸으나 미리 만들어놓은 신무장으로 플레이함(모든 설정된 신무장 배치 완료)
역사 시뮬레이션으로 벌써 35주년이 된 작품이라고 함
삼국지에 대해서 잘 모르므로 인물에 대한 열전을 수시로 열어 흐름을 파악함
그리고 게임은 단 한명도 호기심이나 변덕으로 무의미하게 죽이지 않고 등용하는 방향으로 함(열전을 자주 들여다봄)
3D 지도 위에 세력을 나누고 각 세력마다 독자적인 영역과 색깔을 가짐
시간이 흐르면서 변하는 상황을 파악하여 자기 자신의 색깔로 번져나가게 해야 함
플레이어가 수시로 변하는 전국을 파악하여 자신만의 고유한 전략으로 필요할 때는 외교로 견제하면서 세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승리의 포인트
군량에 대해서 굉장히 예민해졌으므로 충분한 공급과 보급로를 확보해두는 것이 필수
다양한 무장들이 등장하는데, 무장은 고유한 개성을 가지고 있어서 한 순간의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수도 있고, 반대로 불리해질 수도 있음
13편과 비교해봤을 때, 전쟁은 축소화되었고 오히려 내정의 비중이 다소 높아진 느낌
전쟁 부분이 축소화되면서 다른 곳들도 축소화됨(결혼, 논쟁 등등)
13편은 전쟁에서 플레이어가 자신에게 속한 장수의 개성적 전법을 원하는 때에 사용할 수가 있었지만, 14편은 개성적 전법을 원하는 때에
사용할 수가 없음
13편보다 전쟁의 난이도는 더 높아진 느낌(운이 작용하게 만듦)
13편에서는 장수가 이끄는 병력을 원활하게 따로 움직이는 게 수월했지만, 14편에서는 한 명 한 명의 장수를 따로 별동대처럼 움직이기가 좀 애매함(이동이 느리고 버겁)
보급의 역할이 중요해짐(보급로가 끊기면 이도 저도 못하게 되는 상황 발생)
많은 병사들을 동원해 전쟁을 치를수록 적절한 군량 보급의 역할이 절실해짐(군량도 오히려 빨리 떨어지므로 보급로를 확보할 필요)
튜토리얼에도 나오지만 성 하나에 붙어있는 각 지역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인재가 필요함(소규모 지역들을 다스리려면 지역 내정관 뿐만 아니라 각각의 내정관을 또 붙여야 하므로)
인재가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하게 게임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음(적재적소에 필요한 인재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함)
13편에서는 세부적인 부분에서 플레이어의 역할이 좀 컸는데(ex ; 장수들끼리의 대결, 논쟁 등)
14편에서는 논쟁은 생략된 듯 싶고, 1 대 1 대결은 플레이어가 개입할 여지가 없이 알아서 함
인물들의 묘사는 확실히 전작들보다 낫게 표현된 듯 싶음
삼국지 고유의 중독성은 줄어들지 않았음(여전히 심한 중독적 매력을 가짐)
연의에서 나오지 않는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는 것 같음(연의와 정사로 나누어 사전처럼 설명함)
전반적으로 13편보다는 축소된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느낌을 받음
성질머리 급하거나 오래걸린다고 대충 플레이하는 사람은 잘 못할 듯
옛날부터 삼국지를 해온 사람들에게는 실망일 수도 있으나 처음 접해보는 사람이라면 복잡하지 않고 의외로 단순해져서 재미를 느낄 수도 있음
단점이라면 전쟁적인 면에서 좀 플레이어에게 재량을 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역동성이 떨어짐)
고유 명령 커맨드가 부족해서 할 것이 없어서 그냥 턴을 넘겨버리는 일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
ps4 자체 영상 녹화라 길이는 15분 이내
앞뒤 영상이 이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음(녹화가 안 되었거나 중간에 잘렸거나)
편집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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