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센트리 인터랙티브가 개발하고 BMG 인터랙티브[1]가 유통한 아케이드 게임. 1995년 작으로 국내에서도 추억의 고전게임에 속한다. 미 공군 잭 톰슨이 버뮤다 삼각지대에 추락하면서 시작된다. 페르시아의 왕자 초기작에 좀 더 퍼즐적인 요소가 많은 게임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아직 공룡이 살아있는 세계관이고 이 공룡들을 퍼즐로 공략하는 게 상당히 중요하다. 까딱 머리 잘못 썼다간 시작 바로 다음 장면부터 진행을 못할 수도 있다(…)
게임이 나온 시점을 감안하면 그래픽도 상당히 준수한 편이다. 국내에 정발되기도 했으나 영문버전이었다. 이후 2010년이 되어서야 유저 제작 한글패치가 만들어지면서 인지도를 더 늘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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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 잡담입니다.
어릴 적에 데모를 해보고 반해서 정품을 사서 했던 게임입니다. 처음에 여자와 대화할 때 죄다 영어로 나와있어서 노가다로 이것저것 누르다가 성공했던게 기억납니다. ^^;
엔딩은 못 봤었는데 30년 지나서 보네요.
생각보다 플레이 타임은 짧았습니다.
로드, 세이브, 게임오버 장면들은 모두 삭제하고 진행 성공한 것들만 이어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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