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 (버디) Street Fighter Alpha 2 (BIRDIE) ストリートファイター ZERO 2 (バーディー) playthrough 고전게임 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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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겜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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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5, 2020 9:06:37 AM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eGBMX60ZNM

Game:

Street Fighter V (2016)

Category:

Let's Play

Duration: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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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버디

캡콤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이름의 유래는 골프 용어인 버디. 그와 마찬가지로 영국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이글도 골프 용어에서 따왔다. 스트리트 파이터 1의 원년멤버이며 니시타니 아키라가 직접 아돈과 함께 스트리트 파이터 2에 등장시키고 싶었는데 하지 못했다고 밝히기도 한 캐릭터. 결국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에서 등장했고 이후 또 주욱 놀다가(...) 아주 오랜만에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 재등장했다. 아무래도 인기없음이 원인이 아닐까 하고 추정.

워낙 비열하게 싸워대는지라 프로레슬링을 비롯한 각종 격투계에서 추방당하고 술집 경비원으로 일하고 있는 건달. 프로레슬러 시절에는 머슬 보머의 타이탄 더 그레이트와 태그팀을 이루기도 했다.

영국 스테이지의 첫 번째 상대. 현재의 캐릭터와 달리 스파 1에 등장시엔 장신에 모히칸 헤드를 한 평범한 백인이었다. 게다가 이 때는 덩치는 크지만 이후 고착된 뚱땡이 버디와는 달리 근육질 몸매로 날씬했으며 얼굴도 이 때가 현재와는 달리 준미남 수준이었다. 파동권만 잘 써도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는 상대이긴 하지만 리치가 길고 파워 하나만큼은 매우 강력해서 버디의 박치기 한 두방에 류가 누울 정도. 한편으로는 덩치가 커서 히트판정도 큰 탓인지 승룡권이나 용권선풍각의 판정 겹침으로 인한 즉사가 다른 캐릭터보다 자주 일어나는 캐릭터다. 참고로 버디가 사용하는 기술은 이후에 스파 제로 시리즈와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 사용하는 필살기인 불 혼.

오랜만에 아돈과 함께 재등장했지만 컨셉트가 전혀 변하지 않은 아돈과 달리 스파 제로 시리즈에서는 혼자서만 디자인이 완전히 교체되었다. 아돈, 이글, 겐 처럼 단순히 나이가 살짝 들었다는 것이 아니라 인종이 바뀌어 흑인이 된데다가 가운데 구멍이 뚫린 모히칸이라는 골때리는 헤어스타일까지 탑재하고 등장했다. 뭔 일이 있었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스파 1에서는 없던 체인을 팔에 감고 나오는데 이 체인을 사용하는 기술이 많다.

캐릭터 스타일은 스파 제로 1에서 결장한 장기에프와 마이크 바이슨의 스타일을 적당히 혼합했다. 주로 단단한 머리를 이용한 박치기와 몸에 두르고 있는 체인으로 상대방을 목을 걸어서 던지는 기술 등을 사용하지만 본격적인 잡기 캐릭터인 장기에프에 비하면 소돔과 마찬가지로 커맨드 잡기는 양념 격으로 지닌 타격/잡기 하이브리드 캐릭터다. 스파 제로 1에서는 덕분에 본격적인 잡기 캐릭터라고 할 만한 캐릭터가 없어서 하이브리드형인 소돔과 버디가 그나마 잡기 캐릭터에 가까운 스타일. 보디프레스로 역가드를 노릴 수 있다거나 레버 1회전 잡기 '머더러 체인'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는 장기에프의 영향이, 모으기 커맨드의 빠른 돌진기인 '불 헤드'와 버튼 저축형 돌진기인 '불 혼'을 지녔다는 점에서는 바이슨의 영향이 엿보이는 캐릭터지만 기본기 스타일은 양자와 명확히 달라 운용도 상당히 다른 캐릭터.

머더러 체인은 상대를 체인으로 감아 패대기치는 1회전 잡기지만 발생이나 위력 면에서는 장기에프의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에 크게 떨어진다. 잡기거리는 약중강 순이며 위력은 그 반대. 불 혼은 오래 저축할 수록 위력이 오른다는 점이나 PPP, KKK 어느 쪽으로도 저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턴 펀치와 빼다 박았다. 최대 5단계까지 저축 가능하며 기술 발생 직후에 짧게 완전 무적시간이 있고 판정발생 직전까지는 상반신 무적이 지속되지만 판정 발생 전에 무적이 끊긴다. 완전 무적시간은 아주 짧기 때문에 장풍 회피 용도로는 사용불가. 불 헤드는 바이슨의 대시 스트레이트처럼 돌진하는 기술인데 머리로 받기 때문에 대시 스트레이트에 비해서는 리치가 좀 딸리는 편이고 끄트머리에 걸쳐서 헛점을 줄이는 플레이가 어렵다. 스파 제로 1에서는 약/중은 맞추고도 반격당하는 경우가 있는 구려터진 기술이었지만 스파 제로 2에서 맞으면 무조건 다운되도록 상향되었다. 스파 제로 2에서 추가된 커맨드 잡기 '밴디트 체인'은 기본적으로는 머더러 체인과 비슷한 성능인데 적을 등 뒤 방향으로 멀리 던지는 특성이 있다.

슈퍼 콤보는 2종류. '더 버디'는 딱 갈데없는 버디 버전 크레이지 버팔로. 돌진하면서 불 헤드를 연속 사용한다. 레벨 3로 사용하면 3번 사용하고 상대가 스턴되었을때 도발을 한번 시전하고 나머지 2번을 사용하는 연출이 압권. 하지만 레벨 3은 진 고우키 상대로 봉인할 것. 진 고우키는 스턴이 무슨 짓을 해도 나지 않기 때문. '불 리벤저'는 알렉스의 슈퍼 아츠 3 스턴 건 헤드버트처럼 상대의 품으로 점프해서 파고 들어가 연속으로 머더러 체인을 사용하는 이동잡기이다.


Birdie

Birdie is a video game character from the Street Fighter series, first appearing as a non-playable opponent in the original Street Fighter, before becoming playable in Street Fighter Alpha. He is an obese British punk rocker who fights using chains.


Personality

Birdie's character is very fitting of the "dim-witted brute" archetype. He is violent, short-tempered and generally unkind to others around him, and has an unsettling habit of licking his chain attached to his wrist before and/or after combat. However, he is shown more positively in the expanded media of Street Fighter; for example, in the Alpha manga, he is shown to be friends with Ryu, and allies himself with Chun-Li.

In Street Fighter V, Birdie is presented as more of a comical glutton who enjoys eating, even during fights. Although still just as rude and brash, Birdie seems to be markedly less aggressive towards others, likely due to the fact that he is no longer a part of Shadaloo. He is also very conscious of his Mohawk and hates wearing any hats, as he believes it would mess up his hairdo.


Story

Street Fighter Alpha 3

Sneaking into a Shadaloo data room, he learned about the Psycho Drive machine, not aware that M. Bison was watching him. Thinking he could use it to overthrow Bison and become lord of Shadaloo himself, he set out to find it. Bison sent Balrog to kill Birdie, but Birdie convinced Balrog to help him instead by telling him how the Psycho Drive could make them powerful. Hindered by Balrog's incompetence, however, Birdie couldn't find the Drive before it exploded.


Fighting style

Birdie combines brawling with wrestling. His favorite techniques involve headbutting the opponent through the use of his attacks, Bull Head and Bull Horn.


Appearance

Birdie's appearance has changed with each of the Street Fighter games that he is featured in, though he is generally depicted as a very tall (about the height of Sagat), late 1970s British punk rocker. In the original, he is shown as a tall, muscular light-skinned man with a normal blonde Mohawk (depicted as orange-red during combat); his outfit is that of a typical punk rocker, with blue jeans and a dark leather vest, studded bracelets, and combat boots. Interestingly enough, Birdie's early Street Fighter V design was nearly identical to his original appearance.

In the Alpha series, Birdie is a hulking, black man with dyed blonde hair and a wide, pointy brown mustache that extends to the sides of his head to become sideburns. His lips are now larger, and he also has a tattoo of a red heart on the side of his head and sports a patently impossible hole in the center of his Mohawk, giving his unique hairstyle the appearance of a sharp bird's b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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