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5 발로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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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d0k8vN7cTo



Valorant
Game:
Valorant (2020)
Duration: 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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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대부분의 영상들 좀 더 성의있게 편집하고 싶었는데
하드에 문제가 생긴거같습니다 폴더가 엄청 늦게 열려요
편집도 배 이상 걸리고 재생바도 잘 안넘어가길래 대충 이미지 뜨는거 짐작해서 짤랐습니다
죄송합니다

대충 담배피러 갔다가 닷지 났는지 다시 픽창 와있길래 봤더니 빈게 감시자..
겜초반엔 자리 비웠다 와도 100에 90 95는 연막이 비어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꽤 가져가더라구요
무튼 예전 체임버면 무조건 픽인데 많이 변한데다.. 맵도 변해서..
안하던 킬조이나 사이퍼가 맞을텐데 무튼 이쪽이 비는건 또 오랜만이라
일반 포함 한 손으로 셀 수 있을정도로 사이퍼는 아예 안했어서 많이 미숙합니다
그래서 세팅을 아예 모릅니다 둘 중 하날 픽해야 할 거같아 고민하다가
둘 중 한다면 킬조이 보단 사이퍼를 더 잘하고 싶고, 더 마음 가고, 싸게 굴러가고
맞는 픽 같기도 굴리면 또 막 굴러가는게 사이퍼니까 하고 뭐.. 그렇게 됐습니다
이왕이면 올해는 이게 마무리일거같으니 좀 더 화려한거나 하던대로 하는걸로 올려 마무리 하고 팠는데 행복해서 기절부터하고
일어나서 발로란트 옛날 영상들부터 다 다시 살리면서 다 돌아보니
기쁘면서도 뭔가 기분이 복잡,묘해서 골플다 한걸음씩 걸칠때마다 오던 그 감정들이 한번에 때리는?
목표는 이뤘다 이제 진짜 내려놓을때? 란 생각?
그냥 깔끔하게 손 내리고 이번처럼 기회 되면 내년 챔스떄 또 복귀각 보고
일단은 좀 푹 쉬고싶어요
또 며칠몇주몇달 보고 할거 없으면 할 수도 있고, 환기 시키러 올 수도 있고~
그냥 심심하면 집어다 할 수도 있고 무튼 어느정도 지금으로썬 끝!
페이데이도 개탕에 퍼디 오픈은 언제일지 모르겠고 헬다이버즈2는 10월이라더니 2월로 밀리고해서
그냥 투온 끝나면 켜다 했는데 글케됐습니당..
커뮤니티엔 파랗게 이쁘게 올라갔는데 예전 골플때 승률 2~40 오가도 점수는 +3x +2후반 -x -1x
이래서 빨게도 점수는 올라갔다가 연승하면 건너뛰고 그랬는데
둘이 가까워지며 승률도 비슷해지고 있어요...
기쁘다면 기쁜데 점수로 연연하니 아 뭔가 이 근처가 저라고 그어진거같아서..

무튼 후기나 과정 중 즙 짜고 찡찡대거나 기쁘다거나 그런건 유튭 커뮤니티나 몇몇 소식 영상들에 여러 차례에 걸쳐 적어놨습니다!
그래도 다 내려주시고 또 둘러보기 귀찮으실테니 후기? 느낌으로 좀 쓰자면
액트1 배치 초반부 골플다배치 섞이는 구간이 오히려 지옥이였어요
판마다 극적인 차이는 이 사이때 더 심하게 본거 같습니다 트롤이건 빡고수건..
오히려 에피 액트 반복한 빡현지인들이 더 나았다? 모두가 그런건 아니고 아주 높은 확률로?
따로 과감한 플레이같은게 없어 아쉬운때도 많았지만
그건 기댓값이 낮은거지 평균값은 오히려 보장되서 그거 이용하기 더 좋았었다?
제가 뭔갈 해주면 제가 원하던 최솟값을 해주신다? 반대로 제가 최솟값을 할 판이 만들어진다? 딸려와주신다? 딸려간다? 대신 한번 잠기면 계속 뭔가 잠기는?
그리고 뭐 특별한건 따로.. 픽 분위기를 좀 본다? 픽 요청이 좀 있다? 안맞추면 뭔가 시작부터 그 뭔가뭔가 느낌

무튼 꿈꾸던, 기대랑은 다르게 보시다시피 광물 탈출한 후건 이 전이건 뭐건 판에 그렇게 극적인 변화는 따로 없었다?
혹은 눈,몸에 익었다? 제가 인지하지 못한 성장이 있었다? 했었다? 운이 따라줬다?
그냥 다 종합되서 나오는게 이런 단체게임 특성이라면 특성이라
혼자 깎는 게임이나, 적당히 팀원 휘두르거나, 혼자서 나머지 인원수를 다 합친 힘을 항상,짧게 내서 해결 할 수 있는 그런 게임은 아니다보니 뭐라 딱 짜르진 못하겠지만
예전 발로란트 영상 극초반부들이 있는데 그거 보고
그게 20채우자마자 랭크 들어가서 나오는 실골대라 치면 확실히 많이 변하긴 해서
아 남겨놓길 정말 잘했어요 돌아보니 열심히 하긴 했구나..? 일단 나 자신의 변화는 생겼다,만들어냈다 싶은?

어케 제 나름대로 스타일이나 분위기 살릴거 살리며 기세 타서 쭉 올라가진거라 저도 묘하더라구요
팀데매 봇 줄창 때리던게 나름대로 확실히 도움됐나? 항상 1,2등 또는 20킬이상 먹을정도로 엄청해댔긴 했으니
그러다보니 개인적으로 아직 진짜 제대로 다루는 캐릭터는 없다 생각하고
제 노력? 결과?를 셀프로 부정하긴 싫지만 짚을건 짚어보는 성격이라 그때의 느낌들을 떠올리면
뭐지? 했던게 꽤 있었어서 제 기억으론 다야쯤부터 옵뎃, 킬뎃1:1 같은 비율? 빈도?가 꽤 늘었던? 확 늘 조짐이 느껴지던? 그 쌔함이 뭔가 있었어서
운도 좀 붙어준게 있지않나..? 싶고 또 결과는 나왔다보니 묘한? 막 평소처럼 100%이상 오버해서 순수 노력의 결과물은 아닌? 아 뭔가 그 느낌 단체게임이라 그런가

무튼 자랑이라면 자랑인데 자리에 걸맞냐 하면 그건 또 아닌거 같기도 하면서 맞는거 같기도한? 그정도로 저도 이게 왜? 막 그런 뭐가뭔지 모르겠어요 몇년만에 해보는 랭크라 더 막 뭐가뭔지..
이런식으로 계속 복잡해지니 그냥 지금으로썬 이러든 저러든 목표 달성했고 이제 푹 쉬며 좀 식히며 내년에 장식이나 잠깐 보고 확실한 끝? 마무리? 짓기?
그리고 솔직히 불멸,레디 분들 하는거, 만나는 분들거 보면 저기가 어나더,다른차원,진짜라 생각하고, 보이고..
이렇게 만족의 연장선 같은 부분대의? 일반적인 널리고 널린 풀 판으로 보시면 여러분도 그렇게 보시지 않으실까
이미 그렇게 느끼셔서 진작에 격이 다른 쪽을 자주 보시겠구나,봐왔겠구나 싶던것도 있었구요..
다른겜도 시청자 없다시피해도 다른 정보에서 그래도 막 오다니는 느낌 정도의 통계는 나왔는데
안그래도 관여수? 적은데 보기 더 나은건 많으니 발로는 제게 노출되는 모든 지표가 대부분 정말 엄청 낮거나 없는 수준이라 애초에 트위치고 유튭이고 노출도가 차원이 달라서..
대부분 제가 길게하는 겜방송은 2~3천의 노출에 1~10% 정도의 실관여가 있다면
발로는 다른 볼 곳이 많아 그런가 트위치 노출도가 그냥 3자리가 안되는? 거기에 관여,참여도 ㅎㅎ..
유튭의 경우엔 알고리즘? 연관된거 한번 타면 모든 발로 관련 영상이 쭉 올라가는데
꾸준하게 한 겜 하는 채널도 아니고 따로 색이 있는 채널이 아니다보니
남는사람 1~5퍼 거기서 재방문 50 이래도 실관여 둘셋에 재방문 갈라지는거라 비율로만 그렇고 실상 뭐.. 그냥 전체적으로 없다시피였어요 그래도 봐주신분들 감사합니당
제가 방송쟁이는 아니지만 작은 적당한 티안나는 그런 관심은 또 좋아하다보니 체크는 좀 하는편이라..
이제보니 꽤 많이 신경썼나봐요
아무도 안봐도 활동 떨어져도 , 남 눈을 과하게 신경쓰는 그정도로는 안 삼아서 애초에 그런 느낌의 채널로 운영해와서 실질적인 큰 작용은 없지만
그래도! 뭔가 키면 적당히 라는 과해지면 안돼 란 선이 생기는거 같으면서도 경쟁겜이라 생각지도 못한데서 또 끓어오를때가 있다보니 방송,녹화 라며 억눌리는? 억누르려 하다보니 그 뭔가 악순환?
그래서 그냥 다 끄고 겜에만 집중하는게 더 잘됐나?
무튼 그러다보니 방송녹화메인보단 그냥 할거하고 3~4판씩 하다 생각나면 키거나 녹화하는식으로 그냥 제 사심으로 겜한거라 점점 줄어드는.. 그런 과정들이 있었고
중간에 싹 다 날리고 맘 가는대로 겜할까 싶기도 하며.. 방송,녹화도 좀 무성의하고
랭크 할땐 그냥 겜창 버금가는 방송 저 편으로 보내는식으로 했었어서.. 솔직히 남아있는것들 왜 있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아마 느낌으론 따지기 딱 좋게, 셀프 피드백이나 제 장단점 짚기에 나아서 뒀던거 같은데
무튼 과정중엔 남아있는것들 보며 제 자신 플레이보곤 욕도 하고 뭐지 그랬는데
이제와서 지나고보니 허헣ㅠㅠ.. 이거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그런 느낌?
그냥 찍고 난 후로 너무 기뻤다가 이후 붕 뜨고 감정만 살아나고 보면 피곤해졌다? 늘어졌다? 또 머리가 안굴러가는? 생각짧아지는?
그냥 마침내 편해지려 고쳐지려 돌아가려 하고있어요..
7월에 목멨던 이후로 엄청 여유가 없었구나 싶은?
드디어 잠을 푹 자고있단걸 알 수 있어요 느껴져요ㅠㅠ

쓰면서 지나가던 감정도 자꾸 떠오르니 갈고리만 몇갤 박아둔건지 글도 뭔 개소린지 모르겠고
보통 글 쓸때 여러번 돌려보며 보기 좋게 써보려하는데 이.. 너무 난잡하고 길어서 그것만으로도 아 대충 기쁘단거겠지~ 식으로 뭔가 대충 조금이라도 전해지지않았을까..
5~30분정도의 환호 3~7일정도의 회상? 감정의 격동? 격류?
그거라 그냥 이제 좀 비워지며 막 나오는거 같아요, 개운해지는, 편해진거같아요
비록 일부지만 일단 남기길 잘했다..? 원치 않은 시작이였지만 뭔가 됐다? 이뤘다?
그동안 봐주셔서,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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