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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 (2022)

Duration: 1: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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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로 돌아오다가 그레이브즈가 맥시코군의 기지를 점령하며 배신을때립니다 뒤가 구린게있으니 자신의 손으로 해결하려는듯하나 소프는 총을맞게되고 알레한드로는 잡혀갑니다. 여기서 플레이어는 무기도없이떨어지고 스텔스하면서 주변에있는 아이템을 줍고 스텔스위주로하게됩니다.

사람들이 이챕터를싫어했다곤한데 생각외로 재밌는디자인입니다 아이템을 많이주울 수록 도움이 잘되고 한정된 아이템을 어떻게쓰냐가 관건입니다 연막폭탄에투자를많이해서 고스트만나기전 파트에서 도망가는걸 위주로 할거냐 죽이게쉽게 폭탄을만들어 죽이거냐 플레이어 선택적이라고하고싶어요.

지금까지 콜옵은 해당 NPC안따라가면 미션실패시키는 치사한 레벨을 둔반면 플레이어위주로 돌아간다는점에서 제가 재밌어했어서 이챕터도 별 불만이없었음 사실 불만이라면 레벨을 더 개방적으로 디자인했으면 어떨까싶네요 고스트랑만나기전엔 계속지속적으로 스폰하는메카닉때문에 많은사람들이 당황했을듯.

또다른점은 적들 ai에게 시점위주 로 플레이어의 위치를 놓치는 메카닉도있습니다 라오어 엘리 칼전투라던가 디비전2같은거해봤다면 아실듯 즉 특정시간동안 멀어져있으면 적들은 위치를 몰라 당황하기까지해요.

그뒤 로돌포를 만나 감옥에들어가 알레한드로를 구출하는 파트는 전 2019에서 봤던 카메라 스텔스의 개량판입니다 개량판이라는게 좋은쪽으로요 재밌었음..

감옥을 탈출하고 배후에대해 알게되는 플래시백이나오는데 그레이브즈 배신이유가 솔직히 좀아쉬웠다는게 뒷배경에 너무안맞았단점이 클 수도있을듯합니다 미사일을 러시아인에게 뺏기는과정에서도 그레이브즈는 무전으로 아군살려야된다 소리를질러대는데도 거절당했으면 차라리 같이 쉐퍼드랑 맟닥뜨리는 플롯으로진행했으면 괜찮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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