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Hi-Fi RUSH (2023)

Duration: 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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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패에등록이되있었는데 겜페겜실행이안되서 결국 구매했습니다 뭐 3만원이라 그렇게비싼가격은아니라 괜찮은듯. 주인공은 초반에 어느 도시에와서 수술을 받게되고 수술중 MP3플레이어가 몸에박혀 불량품처리를당하기시작합니다 불량품이란건 죽임당하는듯 합니다.

게임은 전형적인 3D[가끔 2D] 비틈업전투인데 이겜이 특별한게뭐냐면 리듬에맞춰서 공격하는 메카닉이존재합니다 이게 은근재밌습니다 심지어 패드도 가끔 리듬따라 진동하는데 패드로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리듬을맞추기힘드면 옵션버튼누르면 어시스트가 뜹니다 하다가 냥이를구하고 808이라는 고양이를 만나고 만지는데 조종기능이사라져 동료로 가지고 비쥬얼큐라는 특수공격을얻게됩니다 생각외로재밌습니다 ㅋㅋ 왜재밋냐고

초반 OST가 나인 인치스 네일즈의 1000000 이 나옵니다 나인 인치스 네일즈는 한때 게임 OST도 작곡했던 밴드입니다 실제 퀘이크1과 울펜슈타인을 작곡했었 겜에 이스터에그도있죠 둠3도 작곡히려다가 전량 취소가되었습니다

그리고 로건의 OST로 유명한 조니캐쉬의 'Hurt'의 원곡자입니디 보컿본린도 커버곡에대한 소감을 남겼는데

'마치 누가 내여친을 키스하는거같다'
'더이상 내곡이아니다'
라고할정도로 호평을햇죠.


초반레벨인데 꽤깁니다 조작도 정말좋은데 다만 점프가딱딱해서 좀자주 떨어지네요 근데 진짜 겜이 카툰렌더링인것도있지만 가끔 인게임컷신 애니메이션컷신 변경이되는데 구분 안됩니다 ㅋㅋㅋ 마지막 작화 뭐냐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