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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 (2022)

Duration: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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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게임을 사서 이제야해보는 연재입니다 그전에 스토리로엄청까인다더니 레벨로엄청깐다더니 이야기가좀많아서 걱정은있긴했네요 시작하자마자 알마즈라에서 한 테러리스트 장군을 죽이는 임무를 진행하는 고스트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고스트는 모던워페어2019때 디자인으로 들고왔고 가벼웠던 오리지널 성우연기대신 좀 엣지스러운 영국인이되었습니다 엣지스러운영국인이란게 'Fucking Hell'을 입에달고사는 대부분 매체에서본 영국인이요 솔직히 이런 클리셰로 캐를 만드는건 이제좀 질리지않았나생각은합니다.

굳이 저런욕을 안달고해도 괜찮은 영국인캐릭터 많이 생길 수있긴해요 전작의 가즈가 그예고

처음 파트는 게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인트로정도입니다 마킹을하고 미사일을 가이드하고 명중하게되고 그후 고르브라니의 형제 핫산에대해 알아내고 소프와 고스트로 2번째챕터로 넘어갑니다.

이챕터는 전작의 가정집레이드와 콜오브듀티4 데모미션을 합쳐놓은 느낌이강했습니다 사실 재밌었긴했습니다 다만 밤표현이 무섭게 어두운게아니라서 나이트비전의필요성이 조금없었다는게 아쉽긴해요. 그리고 영상보면알겟지만 몇몇부분은 이미 해본것처럼 하는걸볼수있을텐데 녹화를 3~5번했습니다 이유가뭐냐면 초반에 집을 정리도중에 추락한 헬기로 미사일을날리는놈을 처리하는순간 프레임 이 5가되는 버그가있더라구요 이게웃긴게 고칠려면 그이상나아가서 적하나를 더죽인후 그옆에 영상을 재생중인 노트북을 부숴야 프레임이 정상으로돌아옵니다 -_- 다행히 이파트에선안그럽니다.

그리고 대신에 여러 함정들을 레이드 중간에넣기도했습니다 영 예상치못한데 누워서 공격하는 알카탈라들도 좋았구요. 핫산을 찾다가 창고에서 아머입은 적들이나옵니다 아마 워존해보면 아시겟지만 이녀석들은 아머를 부수는 순간 데미지가들어가고 아머가깨질때만 히트마커가 뜨고 그뒤로 데미지가들어갑니다 사실 콜오브듀티에서 이런애들을 정말싫어합니다 어드벤스드워페어는 제외구요 근데 뭐 저거넛처럼 블렛스펀지는아니고 별 불만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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