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주 국제영화제, #2022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4월28일 개막, 5월 7일까지 열립니다.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복원한다는 목표로
개최되었습니다.
전주영화제는 영화제의 상징적 공간이던 전주돔과 부대공간을 재조성해
개·폐막식 등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장현성·유인나가
맡은 가운데 이날 오후 6시부터 170여명의 게스트 레드카펫 입장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여러분, 만나고 싶었습니다”
사회를 맡은 배우 장현성의 인사말에 3년 만에 세워진 전주돔에 환호가 터졌습니다 예매 오픈 3분 만에 매진된 3000석을 빈자리 없이 채운 관객들은 눈을 반짝이며 돌아온 오프라인 영화제의 시작을 지켜봤습니다.
여전히 모든 관객이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띄어앉기는 없었습니다. 마음껏
함성도 질렀습니다.
오후 6시부터 감독과 배우 등 150여명의 게스트가 레드카펫을 걸었습니다.
외부에 설치된 레드카펫 주변 펜스엔 티켓을 구매하지 않은 시민들이
빈틈없이 모여 배우들이 등장할 때마다 환호를 보냈습니다.
배우 나문희와 공승연, 박하선, 이창동 감독 등이 등장할 땐 특히 환호 소리가 커졌고 휴대전화를 꺼내 사진과 영상을 찍는 모습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MC를 맡은 장현성, 유인나가 등장하자 커다란 함성이 돔을 가득 메웠습니다.지금부터 감독과 배우들 170여명의 생생한 레드카펫 현장을 4K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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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배우 공상아 & 유다인 & 유인나 '3년 만에 정상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영화제 본연의 일상 회복”...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170여명의 게스트가 레드카펫|전주돔 레드카펫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