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게임] 픽셀 도트 그래픽 신작 2D 액션 어드벤처 모바일 RPG 게임 '테일즈 오브 던전' 플레이. 꽤 어려운 모바일게임? (출시예정 무과금 모바일게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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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사전체험판 출시가 완료된 액션 어드벤처 모바일 RPG 게임, '테일즈 오브 던전' (Tales of Dungeon) 의 플레이 영상입니다. 국적 불명의 개발자 'Oscar F. Barros'가 만든 2D 액션 어드벤처 모바일 RPG 게임입니다. 한국어를 지원하며, 번역의 수준은 약간 아쉽지만 플레이에 지장은 전혀 없는 게임입니다. 정식 출시 일정은 미정입니다.
픽셀 아트 그래픽이 꽤 괜찮고, 전투는 단순하지만 직관적이고 타격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전투보다 힘들고 빡치는 것은 스토리 진행에 필요한 아이템을 먹는 과정이며, 개발자의 악의적인 맵구조와 기믹 설계를 보면, 어지간한 플랫포머 게임 저리가라 할 정도의 매운맛을 자랑합니다. 플레이타임은 플랫포머 + 2D 액션 어드벤처 RPG 고인물이라면 비교적 짧겠지만, 초보자라면 감옥 탈출까지만 해도 1시간 정도 잡아야합니다. '만월'이 오면 적들이 더 강해지지만 보상도 더 얻을 수 있는 신박한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주 BM은 광고입니다. 게임 내 유료결제는 현재 지원하지 않습니다. 보상형 광고 외에도 함정을 밟을 시 최초 1회 짧은 광고가 강제 재생되는 함정광고(..)라는 신박한 BM은 다소 충격적이지만, 기본적으로 무과금으로 즐기기에 무리는 없는 게임이고, 게임의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하며, 무과금에게 추천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운로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ales.microf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