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취약계층 대상 중금리대출 전문 인터넷은행' 설립을 공약하면서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금융권의 우량 고객이 제4인뱅으로 대거 이탈할 우려가 있어서입니다.
제4인뱅이 본격 출범하면 대출금리가 낮은 인뱅에 수요가 쏠릴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은행권보다 높은 금리를 취급하고 있는 카드사, 저축은행, 캐피탈 등 2금융권에서 우량 고객 이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기존의 우량 차주들이 대거 이탈할 경우 제2금융권의 건전성이 휘청거릴 수 있단 우려까지 제기됩니다.
(싱크)저축은행 관계자 "제4인뱅이 전문 은행으로 간다면 사실(2금융권과) 고객군이 겹치게 됩니다."
다만 제4인뱅과 제2금융권의 고객 군을 둘러싼 본격 경쟁은 제4인뱅의 업력이 어느 정도 쌓여야 가능할 것이란 시각도 있습니다.
뉴스토마토 임유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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