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자 호라이즌 4 - 겨울 쇼케이스 리믹스 「어디로든 갑니다」
PC 로 플레이할때는 로고 뜨는거 기다리고 로딩 기다리고 귀찮으니까 잘 접속안했는데 콘솔로 플레이하니까 심심하면 들어가고 이럽니다. 오랜만에 들어가다보니까 여러가지 편의사항이 생겼더라구요 그중에서는 진짜 사진찍는거랑 자동차 사진찍는 숫자만 챙기는거랑 따로 놔둔게 제일 좋았습니다.
옛날에 했던 쇼케이스 이벤트도 '쇼케이스 리믹스' 라고 해서 다시 플레이할 수 있게 만들어준것같고 그거 하나 플레이해봤습니다. 아니 난 택시말고 저 호버크래프트를 운전해보고싶다... 이말이다... 몇번 큰 실수 했는데도 아슬아슬하게 클리어되는걸보면 어지간히 달리면 클리어되도록 강제력이 좀 있는가봅니다. 포르자 호라이즌 1 때부터 있던 유구한 전통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쇼케이스 이벤트가 많이 마련되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이거 시즌 바뀌는거 실시간으로 처음봤는데 넘웃기네요. 상대적으로 클리어하기 쉬운 점프 미션이나 감시 카메라 미션에 온라인 사람들 다 모여서 도전하고있음 ㅋㅋㅋ 고속도로에서 428킬로인가 내야되는 미션이 있었는데 제가 대충본것만 한 여덟명이서 고속도로 끝에서 목표위치까지 계속 빙빙돌고있었ㅇ믘ㅋㅋㅋㅋㅋㅋ
※ 포르자 호라이즌 (Forza Horizon) 시리즈 플레이 영상 재생목록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y9liaRcdY_Wj8a4GLtR6_Hxv8p4eV9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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