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은 공성전입니다. 지난시간에 돌아가신 체올베르트의 복수를 하겠다 뭐 이런느낌이죠. 처음에는 별거아닌줄알고 막 돌아다니다가 이게임 스태미나 시스템이 있다는걸 까먹고 그냥 얻어터져 죽었습니다. 심기일전하고 다시 플레이해서 승리함. 여기 분위기도 좋고 음악도 좋고 이바르 격투씬도 쩔어서 좋았습니다. 이바르 이 캐릭터 처음에는 약간 비호감이었는데 좋아지더라구요. 뭔가 미1친놈은 미1친놈인데 우리편인 미1친놈같은.
근데 그 뒤에 점점 분위기가 억지로 얘는 나쁜놈이야 잘못하고있는거야 하는 느낌으로 이벤트가 진행이 되는겁니다. 이게 좀 많이 맘에 안들었는데 여기서 밝혀지는 진실 한방에 모든게 확 뒤집혔음 ㅋㅋ 이걸 이렇게 꺾는다고 ㅋㅋ 내 척추가 꺾이는 느낌이었다 진짜 ㅋㅋㅋ 다행히 보스전은 회피판정이 널럴해서 살았습니다. 예전에는 이렇게까지 판정이 후하지 않았던거같은데 보스 특성인지 난이도 패치를 했는지 아무튼 무사통과함.
그리고 이 지역도 우리편이 되어서 보고하러 갔는데 또 축제하고있더라구요 아니 주인공 마을은 맨날 축제벌이고있음 ㅋㅋㅋ 축제 벌일 시간에 나와서 싸우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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