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화. 더 다크니스 2 - 장난과 사냥 (Fun and Games)
적의 함정인 줄 알면서 당당하게 적이 가라는 데로 달려가는 주인공입니다. 마 이게 주인공이지. 그곳은 놀이공원이었습니다. 가끔 여자친구 환영 뜨는거보면 여친하고의 추억이 있는 곳이었던것같음. 아니면 그냥 놀이공원인 김에 옛날생각 하는걸수도 있고. 그렇게 가끔 여자친구 등장하는거 외에는 완전히 진짜 전투 특화된 곳입니다. 여러 종류의 적이 나오고 여러 상황도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게 어떤 건물 지붕 전체에 빛을 깔아놓고, 아예 다크니스 없이 돌아다녀야 되는 구간이었습니다. 이게임은 전작보다 더, 다크니스 없으면 엄청 불안불안해지거든요. 그걸 잘 이용한 구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막판에 유령의 집 이벤트도 재밌음.
누군가 이게임이 어떤게임인가요? 하고 물어보면 대충 이 챕터 플레이하는 영상 좀 보여주면 될것같습니다. 소문 들어보니까 전작하고 달리 카툰 느낌의 그래픽으로 바뀌어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니 이게왜... 전작 그래픽으로는 이런 액션 못나올듯함... 물론 저는 전작도 좋아하긴 하는데... 1도 2도 너무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차마 1은 '재밌다' 는 말은 못하겠지만... 2는 재밌습니다.........
한가지 너무 안타까운게... HUD 버그 걸려있는게... 체력 얼마남았는지 총알 얼마남았는지... 건 채널링이라고 잠깐동안 무한총알 나가는 기능도 있는데 이것도 안보이니까 잘 써먹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한글을 포기할순없고... 흑흑
※ 더 다크니스 (The Darkness) 플레이 영상 모음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y9liaRcdY_VPij4uLD48uhwPPqM16xsP
※ 더 다크니스 2 (The Darkness 2) 플레이 영상 모음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y9liaRcdY_W33uKllJj3pxGGn93vj0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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