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제 통 안에서 72년을 살았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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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CFXSQEMK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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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마비에 걸린 뒤 70년 넘게 철제 인공호흡 장치에서 살아온 폴 알렉산더가 7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기계는 목 아래 신체를 철제 용기에 넣고 음압을 간헐적으로 걸어 폐를 부풀게 하는 인공호흡 장치입니다
매일 철제 산소통을 이용해야 하기는 했지만 하루 몇 시간가량은 철제 산소통 밖에서 호흡하는 법을 배웠고 공부를 이어갔습니다. 손을 쓸 수 없기에 입에 펜과 붓을 물고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렸습니다. 홈스쿨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이후 경제학 학사와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86년에는 변호사가 돼 휠체어를 타고 실제 법정에 출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차 호흡이 힘들어진 그는 다시 철제 폐로 돌아왔습니다. 입에 도구를 물고 키보드를 두드리며 8년에 걸쳐 자서전을 출판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는 철제 폐 속에서 지내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빛나는 삶을 살았습니다
알렉산더의 오랜 친구는 “그는 웃는 것을 좋아했다”며 “이 세상의 밝은 별 중 하나였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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