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화. 더 다크니스 - 마더 오브 갓
하트 오브 다크니스 ㅋㅋㅋㅋㅋ 로 들어온 주인공은 뜬금없이 무슨 기계에 앉아있던 시체들을 치우고 자기가 대신 고문을 당합니다. 이게 뭐하는거지?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까 그걸로 다크니스 종류 하나하나씩 없애는거같더라구요 마지막에 다크니스 건 갖다바치는거보니까 그게맞는거같음. 그거 끝나고 나면 다크니스 소환 안되는것도 그렇구요.
이후로 보스전이 나오는데 얘 깨는법을 모르겠는겁니다. 양옆에서 쌍으로 다클링 소환하지 블랙홀 소환하지 뒤에 여자친구의 영혼 같은게 갇혀있는거같은데 싸울 방법이 없어... 다른 방법을 찾아... 이러고자빠져있는데 너같으면 눈앞에서 블랙홀이 아른아른하는데 잘도 다른 방법이 찾아지겠다. 클리어를 하긴했는데 왜 클리어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다 보면 보스가 가까이 오지 말라고 막 소리치는데 그때 가까이 다가가서 Accept Him 을 선택하면 됩니다. 결국 위에서 그 고문을 때려서 다크니스를 겨우 떨궈낸거같은데 다시 다크니스를 받아들인 행태가 된거같음. 아 그게 그러니까 왜 그러냐고 ㅋㅋㅋㅋㅠㅠㅠ 진짜 옛날 근성 같았으면... 한글자막 다달았다.........
현실세계로 돌아와서 친구들한테 에디, 그러니까 저번에 주인공 고문했던 경찰, 그아저씨가 'MOTHER OF GOD' 이라는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정보를 찾기 시작함. 그 아저씨가 그런 말을 했어요? 왜 난 기억이 안나;;; 아무튼 새라 이모하고 같이 있는 부처한테 갔더니 마더 오브 갓은 외국에서 마약 같은거 실어오는 배인듯합니다. 그 배를 어떻게든 엿을 멕이면 폴리 삼촌이 굉장히 기뻐할 것이라는 얘기를 합니다. 그라인더스 레인으로 가서 애들 무전기를 이용해 배를 불러오고, 배를 망가뜨리는게 다음 목적입니다. 그 그라인더스 레인에 애들 무지막지하게 많아서 게임오버 엄청당했는데 다크니스 뱀 기능이 생각보다 굉장히 좋더라구요. 진작에 써먹을걸 그랬나싶음.
그리고 웃긴데 이 미션 플레이하면서 지하철을 세번인가 네번인가 탔습니다. 이게임에는 Canal Station 하고 Fulton Street Station 이렇게 두 지하철역이 있음 근데 이걸 대체 몇번을 타고 왔다갔다했는지... 다음 미션 목적이 무조건 반대편 지하철역에 있음... 이거 레벨디자인 일부러 이렇게한거냐... 킹받는다진짜...
※ 다크니스 (The Darkness) 플레이 영상 모음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y9liaRcdY_VPij4uLD48uhwPPqM16x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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