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Utawarerumono Zan (2018)

Duration: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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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설정 없음
먼저 트로피나 게임 공략 영상들이 분명히 아니므로 이런 목적인 사람들은 딴 데 가서 알아보세여
보셔야 될 분이 계신 영상이라서 그냥 딴 데 가서 알아보시면 됨(이하의 설명들은 불특정다수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써놓는 것이 아니므로 착각하지들 마세여;;)
칭송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인 '거짓의 가면' 에 해당하는 전기 부분의 스토리를 일종의 '무쌍' 형태의 과감한 스타일의 변화로 이끌어낸 작품
턴제에서 무쌍으로의 전투 방식을 꾀한 대담하면서도 맹랑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음
전편인 '거짓의 가면' 을 굳이 플레이하지 않아도 크게 무리는 없을 정도로 중간중간 줄거리를 요약해주는 부분이 있음(그러나 인물들 간의 세세한 이벤트나 대화는 거의 생략되었고, 스토리도 크게 축약된 형태)
전작들에서는 주인공들의 정체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당면한 어려운 현실에서 주인공과 동료들이 난국을 어떻게 타개해 나갈지가 중요한 관심사였지만, 스토리가 빠르게 진행되어가기 때문에 그러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 역할이 축소됨
주인공과 등장 인물들이 이끌어 나가는 표면적 스토리와 이면적 스토리는 자세한 것보다는 상당히 축약된 형태로 전개됨
본편과 같이 하쿠와 우콘, 마로로의 생사를 초월한 우정이 간간히 드러남
활동의 근거지에서의 이벤트는 보이지 않음
밀정단을 조직해서 의뢰를 수행해나가면서 하쿠 뿐만이 아니라 동료들이 성장해감
(성장은 무쌍 형태의 전투를 치러 나가면서 포인트를 올려 성장시키는 방식을 채택)
본편처럼 긴 이벤트 형식의 대화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성질머리 급한 사람들도 할만함
본편보다 스토리에 대한 '몰입' 의 부담감이 덜한 느낌(부가적인 이벤트 대화 부분이 없기 때문)
인물들 간의 대화로 이루어지는 특수한 상황들이 줄어든 형태로 나타남(본편을 해봤다면 다 아는 내용)
무쌍 형태의 전투 시스템이기 때문에 순간순간의 순발력과 민첩성이 많이 요구됨(기본적으로 4인으로 팀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한 캐릭터만 고집하기 보다 동료들을 다양하게 스위칭해 활용하는 것이 포인트)
본편의 턴제 전투 방식에서 등장했던 인물들의 고유 스킬들이 좀 더 화려하고 호쾌하게 나타난다는 점
'고유성' 을 강화해야 두루마리를 장착할 수 있는 장비 칸을 개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음
기술 연격 부분은 기본기에서 파생되는 스킬로 이루어져 있고 기본 연격 두 가지와 유격으로 나뉘어져 있음
소비 기력량과 유격 발동 간격을 잘 파악해 두었다가 적재적소에 잘 사용할 필요가 있음
유닛 강화는 전투를 치러나가면서 캐릭들을 성장시킬 수 있는 부분
시간이 지날수록 의상도 다양하게 변경이 가능함
무쌍이기 때문에 속도감이 굉장히 빠르고 클리어하는 데에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음
본편에서 자세하게 다루지 않았던 일부 전투들이 등장하기도 함(투충을 열었던 데코폼포의 선상에서의 전투, 야마토와 우즈룻샤의 전투에서 오슈토르와 제그니의 전투, 야마토가 투스쿨을 침공했을 때의 무네치카와 베나위의 전투 등)
전체적인 난이도는 본편보다는 쉬운 편
개별 캐릭터들의 고유한 스킬에서 나타나는 연격에서의 고리를 맞추어나가는 시스템이 존재(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본편보다는 다소 맞추기가 어렵다는 점)
상태 이상 발생과 능력 저하 발생의 빈도는 본편보다는 많이 덜하다는 점
부족한 전투 부분을 보완해주는 '몽환연무'는 등장하지 않음
단점이라면 여전히 무기 상점이나 도구 상점들 같은 기초적인 것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아이템 사용보다는 회복 스킬을 가진 캐릭터들에 의존해야 한다는 점
4인 출격 멤버의 제한으로 모든 캐릭터들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퀘스트를 통해 전투를 치러야만 한다는 점
일부 등장인물의 묘사가 본편과 좀 차이가 나는 부분이 존재(쿠온과 하쿠를 비롯 일부 캐릭터가 약간 살이 통통해져서 나와 본편과 약간 다른 부분이 있다는 점)
캡쳐보드 영상 녹화
앞 뒤 영상이 이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음(녹화를 까먹었거나, 혹은 잘렸거나)
편집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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