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통원일당' 보험금 인상 경쟁 [말하는 기자들_경제 & 금융_1013]
보험업계가 암보험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암 통원일당'(통원비) 보장을 강조하며 마케팅을 펼치는 모습입니다. 암 통원일당은 상향 움직임 속에 70만원대까지 올랐습니다.
최근 보험사들은 앞다퉈 통원일당을 암보험의 주요 마케팅 요소로 삼고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보험설계사들은 SNS와 온라인을 통해 암 통원일당 최대 비용을 강조하며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암 통원일당은 암 진단을 받은 뒤 치료 목적으로 병원에 다닐 경우 1회당 일정액을 지급하는 보장입니다.
경쟁이 심화되며 통상 30만원 수준이었던 통원일당은 최근 70만원까지 상승했습니다.
미래에셋생명과 흥국생명이 암 통원비를 최대 70만원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손해보험사 가운데서는 삼성화재와 롯데손해보험이 최대 60만원을 책정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상황입니다.
다만 실제 보험금은 개인차가 발생할 수 있어, 통원일당만 보고 보험에 가입하기 보다는 암 진단금과 같은 기본 보장을 꼼꼼히 살피는 등 주의가 요구됩니다.
뉴스토마토 허지은입니다.
● 제작진
- 기획: 이은재, 김의중
- 구성 취재: 허지은
- 연출: 허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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